평소 회사카드로 주유하기때문에 거래하는 주유소가 따로있습니다
근데 하필 오늘 카드도 두고오고 현금도 3만원뿐이 없어서
5천원은 담배살려고 빼놓고 2만5천원으로 바로옆 주유소에 들어갔습니다.
2만5천원을 주유합니다
주유당시 막 주유등이 들어온상태입니다.
시동을 끄고 주유하였습니다.
계산을 요청하시길래 2만5천원을 드리고 시동을켠후
도로로 나갔습니다.
근데 7~8백미터를 주행했는데 기름게이지가
그상태 그대로인겁니다.
그래서 다시 주유소로 돌아가서 말을드렸더니 이런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다시 2만5천원을 주유하니까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정말 이런경우가 종종 있는 일인가요?
겪어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ㅇ가끔 주유기 센서 오류로 그런 경우있어유.(요금.리터는 올라가는디 주유기에서 나오는건x)
ㅇ버튼.리모콘으로 조종해서 나쁜짓 하는곳도 있어유
(리터당 금액 대비 작게 들어가게끔 등등)
*.*여기까지
그래서 제가 제차엔 문제가없다라고 말했더니
다시 2만5천원을 넣으면 게이지가 5만원만큼 올라올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분명 제차게이지가 문제라고 말했던 사람이 5만원 주유한만큼 게이지가 찰거다 라고말하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5만원주유한만큼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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