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안녕하세요! 김여사님!
서울재활병원 청소년치료팀장 박상덕입니다. 한국 최고의 소아물리치료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2001년 상경했던 한 젊은 물리치료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멋진 소아물리치료사를 꿈꾸던 청년은 서울재활병원에서 그 꿈을 키워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5년이 흐르면서 그 청년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난관에 부딪칩니다. 열심히 치료하던 뇌성마비 아동이 12세가 되었고, 그 아이는 12세가 되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소아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간 열심히 치료했는데, 제도상의 한계로 인해 만 12세가 되면 소아치료실에서는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정은 다른 병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멋진 소아물리치료사를 꿈꾸던 청년은 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아동들과 보호자분들의 눈물을 힘없이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서울재활병원에서는 12세가 되어도 아이의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치료를 이어갈 수 있기를 청년은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 아래 뉴스레터 더보기를 눌러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재활병원 뉴스레터 더보기 ->>
http://seoulrh.com/newsletter/08/
★서울재활병원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qTnGJgzjsUDjR82Cw_erQ
★서울재활병원 공식블로그 ->>
http://seoulrhblog.com/
★서울재활병원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reensrh/
★서울재활병원 후원하기 ->>
https://secure.donus.org/srh/pay/step1
미운짓만 골라하는것도 용하셔
아따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