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는 작년 2018년 10월 3일 올뉴k3를 차량을 구매한 사회초년생 차주입니다.

신차구매의 기쁨이 채 지나지 않은채 저는 올해 4월말 주행 중 신호정지를 브레이크를 밟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동꺼짐 현상을

느꼈습니다. 순간 당황은 했지만 재빨리 시동을 켜기위해 P로 기어를 바꾸고 다시 시동을 키고 출발했습니다.

처음겪는 일이라 뭐지? 하면서 하다가 내가 뭔가 운전을 잘못했나?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간헐적으로 차량 정지시 쿵!

하면서 심한 떨림을 느끼고 시동꺼짐 현상이 간헐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급히 동네 기아오토큐를 방문 하니 시운전 및 검사해보니 문제

가 없는것 같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하니 제가 예민한 성격인가 하고 운전을 했지만 계속 차량 정지시 떨림이 더 심해

지고 시동꺼짐 현상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저번주로 국한에도 7/6~7/8일 3일 동안 총 7번의 시동꺼짐 현상이 일어났고, 이건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7/8일 일하는 도중 울산의 한 기아오토큐로 방문했고 증상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자신들도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 했습니다. 그래서 급히 어제 부산의 기아오토큐기아서비스센터를 갔고 하이테크반에 맡겼더니 검사 후,,,,

오늘 온 답변은 "예전 엔진/흡배기 밸브 제어 솔레노이드 코팅미흡"의 사유로 출시된지 1년도 안되어 올뉴K3의리콜 문제발생으로

우편으로 솔레노이드 무상수리를 권장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 우편을 받고 부산 당감동의 한 기아오토큐에서 2019년 01월 02일날

수리를 받았는데 그 부분에서 설치문제 혹은 부품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 오늘 다시 부품교체를 진행하겠다고 연락을받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전달 받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과거 리콜로 발생한 문제로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받은 문제를 해결 해준다고 방문

해서 수리를 받았더니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동꺼짐 현상을 만들었다는게 너무나 화가 났고 보상한마디 없이 수리했으니 재운행

해보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3개월 넘게 차때문에 스트레쓰 받고, 일부러 근무시간에 시간을 내어 수리시설에 맡기러 갔지만,,,,,,,,,,,

이러한 허무한 내용에 저는 기아자동차에 불신이 생겼고 운행해보고 문제가 이제 앞으로 없으면 다행이지만 가볍게 넘길 내용이 아니

다고 판단되어 항의할 예정입니다. 혹여나 올뉴K3 차량주께서 저같은 증상이 있으면 바로 서비스센터를 가서 점검받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