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인원이 각10만원 회비를 내고 영월로 1박2일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차 2대로 5,4명 씩 타고 가고 차에 톨비 유류비 해서 각5만원씩
지원해주기로했습니다. 한커플이 난 자기남친차 따로 타고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잼있게 잘놀고 어제 복귀하고 , 장본거, 톨비,유류비 그외 들어간 목록 계산하고 27만원 정도금액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전 각 3만원씩돌려준다고 계좌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자기남친이랑 따로 차 타고간 동생이 오빠 자기네 들은 둘이 타고 간건데 자기네 회비 20에서 유류비10만원 빼준거 까지 계산 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말이나오네요 자기네껀 따로 갔으니 지원해줄필요 없지 않냐는 식으로 얘기하는겁니다. 그러더니 그냥 아닌거 같아서 물어봤다고 하는데 그래서 빡이 올라 친구가 나머지애들 돈 모아서 22000원 돌려준다고 말은 한상태입니다. 잘놀다와서 끝에 꼭 이렇게 상황을 만드네요 형님들 생각은어떻나요?
친구들이 게 빼고 놀러가자고 승질내는 상황입니다.
원래 차 2대로 가고 유류비 5만씩 지원인데, 한 커플이 둘이 따로 차를 한 대 더 가져간건가요?
그리고, 그 커플은 자기 차 따로 가져갔으니, 원래 2대 차에 대해서 5만씩 유류지원에 대한 부담을 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였던 건가요?
그 분의 평소 행동과 친밀도 등에 따라서
다른 친구들의 양해를 구할 수도,
그 커플에게 닥치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약속이 다 정해진 이후에 재논의 없었다면, 기존 약속은 그대로 이행하는 게 맞죠.
그게 그 커플 자신들의 신뢰도나 평판에도 중요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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