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자영업 하지만... (부탄캔님 일하는 일에 저도 관계사 일수도 있겠네요)
요즘 친구들 (저도 요즘친구들 범주에 들어가는 30대 초반 입니다.)
힘들일 안하고 돈만 드시려는분 꽤 많습니다..
더 놀랜건.... 내가 뽑은건 직원인데 상전 취급해달라는 간혹 생존서열조차 모르고 들어오는
극소수 무개념 20~30대 애들도 제법 있다는겁니다...
(물론 그런애들은 알아서 1~2일 이따가 그냥 갑니다...심하면 2시간 일하고 그냥 가버리는 애들도 봤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 회사에 입사 지원서 넣고 면접보면... 하루만에 갈건지 1년 할건지 얼굴만 봐도 답나올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신입 뽑는것보다 아예 베테랑으로 만들어서 임금 더주는게 낫더라구요...
신입 기피하게 원인제공을 알아서 해줍니다....(일부 무개념 20대들이 자기들 무덤 파는겁니다.)
저는 솔직히 최저임금 올려서 문제가 아니라...
그걸 제대로 이용못해먹는 극소수 무개념 20~30대 애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진짜 요즘 특히 일부 무개념20대 친구들.... 바보같아요...
P.S : 악플달릴거 각오하고 씁니다....
그래도 에쿠스님 어렸을때 윗분들한테 들었던 말..'우리땐 안그랬는데'..
이러면 안돼유...힘내시구유!ㅎ
뭐라고 해야할지 참...;;
먹고 살만해서 힘든걸 안하려고 하는건지..
눈이 높아져서 그런건지..;;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되고말이죠...
세대가 다르고
생각도 다르니...
에휴...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뭐라 말도 못하겠네요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요즘 젊은 2030
사람들 안스러운건 사실...;;
안짤릴 만큼의 노동
두 조건 사이의 적당한 타협.
동료 혹은 밑으로 오는 직원들이 일년에 10명씩은 바뀝니다.
근데요. 사장보다 제가 더 힘들어요.
갈키면 나가고 갈키면 나가고 왜냐고요?
생각보다 일이 힘들고 위험한데 최저임금으로 주니 편하고 깨끗한데서 일하고 싶은 마음 백프로 이해합니다. 모 저야 나이도 있고 윗사람 눈치 안보고 내일 하니깐 좋지만 젊은 친구들 다른곳에 기회있으면 제가 힘들더라도 잡지 않고 욕안합니다.
다만 이직할곳을 알아보고 나가라고 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욕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지송함미닷 텨텨텨
시바
기술이 얼마안하니 직원들도 일이 별거 아니라고만 생각하죠.
부동산만 몇 개 가지고 있어도 월금 꼬박꼬박 나오잖아요.
누가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싶을까요.
한번은 거래처 사장이 울 사장이랑 술마시면서 회사 확 투자 받아서 부도 내버리고 튄다고 이지럴 .. 거기 직원들은 진짜 개고생하면서 일하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