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브/왁 하신 분의 베스트 글을 읽으며....
함 해볼까... 하는 궁금증이 막 밀려들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똑같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몇가지 질문해 봅니다.
1. 저는 젖꼭지나 배꼽털을 간간히 쪽집게 신공으로 제거를 하는데
털을 뽑는다는 것에서는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털이 가늘어지거나, 좀 덜나거나 하는건 없어보입니다.
왁싱을 몇번 하다보면 밀도도 낮아지고 털도 가늘어 진다는데.. 어느정도 받아야 그리 될까요?
꼭지털은 일년에 대여섯번 정도는 뽑는데 털의 밀도나 굵기는 늘 똑같아서...
오히려 기존에 보이지 않던 잔털들이 뽑히거나 끊어지면서 더 굵게 더 많이 보이는건 아닌가 해서...
2. 주기적으로 왁싱을 받는다는게 어느정도 주기일지?
특히 아랫도리는 조금만 자라나와도 바로바로 안해주면 콕콕 찔러서 따갑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어서요...
3. 곧휴 주변 털들은 나름 길이가 있는데... 어느정도 잘라내고 왁싱을 하나요? 아니면 그 상태에서 걍 바로 뜯어버리나요?
머리 자를 때 처럼.. 빗으로 살살 빗어 넘기면서 영역을 잡고 부왁~! 하고 뜯는 건지...
4. 호두알을 감싸고 있는 피부는 상당히 탄력도 없고 피부가 얇아서 한꺼번에 뜯어내면 피부 손상이 있을 것 같은데...
그 곳은 조금씩 여러번 하나요? 아님 크게크게 두세번에 하나요?
5. 피 안나요??
6. 나머지 궁금증은 다른 분들이 댓글로~ ㅋ
뭐.. 직접 한번 받아보면 모든게 해결되겠지만서도... 보배 횽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ㅋ
보면 진짜
3년간 재수없다(성인이상에 한함)
성향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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