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미치겠네요...
내안에 일본에 대한 증오심이 날이 갈수록 커져서 지금은 생활이 힘들정도야..
매순간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불을 뿜고있어.
이제는 꿈에서도 일본기업 매장가서 행패를 부리는 꿈을 꾸고 있네..
나는 요번 일본과의 관계 이전부터 일본침몰해라
일본 혐오한다 등등 글을 올린적이 있어.
근데 이번일들로 인해 그 감정선이 최고조로 올라간거 같아..
내나이 36인데 아직까지 내돈으로 아사히 같은 일본 맥주 한번 사본적 없고. 일본담배도 사본적 없고 일본여행이란 생각은 꿈도 꿔본적없어.
누가 일본제품 여행다녀왔다고 사와서 산물이라 주면 싫은내색은 못하고 일단 받고 집에 갖고오자마자 쓰레기통에 넣던놈이거든..
어렸을때부터 봐왔던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일본에 징용을 다녀오셨는데 그에대한 합당한 보상을 위해
해남 땅끝에 사시던 우리아버지가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에 시위를 간다고 새벽일찍 버스타고 출발하시던모습을 보면서 자라왔거든..
한번은 포스코에서 전화와서 지금 징용피해보상 단체에서 탈퇴하고 더이상 피해보상을 이야기하지 말어라.. 각서와함께 .. 돈은 400만원 주겠다.
그런전화도 받으셨거든.. 그걸 아부지한테 들으면서 혼자 어렸을때 생각에 와 400만원이면 엄청 큰돈인데.. 왜 안받는다 하시지? 막 그렇게 생각했었거든.. 아부지는 돈이 전부인 문제가 아니라고 늘 말씀하셨었어.
아무튼 난 인생자체가 반일이야.
난 지금상황이 그래서 너무좋아. 나혼자 해오던 불매운동 반일운동을 이제 온국민이 같이 해주자나. 비록 그 감정선이 극에달아 생활이 힘들정도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우리국민들이 같이하고있단 생각에 아주 막 힘이나..
쪽국 새끼들에게 우리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자.. 진짜.. 형들 화이팅합시다..
작년에 이사진과 글을 올렸었는데 관심하나도 공감하나도 못받았었어. 이젠 다들 추천눌러줄거같아서 다시한번 올려봐
" 일 본 침 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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