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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입니다..
쩝.. 아침 밥도 못 먹고.. 딸래미들 상콤한 출근 인사 받고 나왔지만.. 씁쓸하네요..
집에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으니..
머.. 이런 이벤트 원한거 아니고...
머.. 이런 애인을 원한것도 아니고.. 당연히.. 유부초밥이니...
추천 받아.. 진급이나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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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 쭉하드려욤
만수무강 기원합니다!
살아 있다는것만으로도 축하드립니다 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받아서 맛이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가장은 그냥 돈이나 벌어다주는.. 아 슬프네요 ㅋㅋㅋ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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