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새벽 용인 A호텔에서 근무하던 제 사촌을 그곳에서 함께 일하던 조선족멍멍이아이가 칼로 배 3~4번 머리와 목을 한번씩 사정없이 찔러댔습니다. 목은 얼마나 힘주어 찔렀는지 처참할정도입니다.
과다출혈로 현장사망했고 같이 있던 조선족한명도 어께쪽을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호텔측에선 장례식에 한명도 오지않았습니다.
부상입은 조선족은 호텔에서 저 멀리 서울에큰병원에 옮겨 치료해주면서 사정얘기듣고싶은 가족들에게 만날기회는커녕 위치도 알려주지않습니다. 경찰도 기다리라는말뿐이라 답답했습니다.
살인 사건인데.. 눈도 못감는다하는데..
착하게 살았고 암도 이겨내 기쁨을 누린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여 저와 가족들은 너무나 비통합니다.
범인은 술먹고 우발적이라 우기며 감형하려합니다.
원래 음주운전도 가중처벌받고 용서를 안하는데 술먹고 사람죽여놓고 우발적이니 용서해달라 라는 말도안되는 진술을 하고있습니다.
우발적이라는 단어의 뜻이 14일부로 바뀌었답니까?ㅠㅠ
정신줄을 놨더라도 한번 찔렀다 놀라서 칼을 노쳐야 우발이라 표현하는거아닙니까 ㅠㅠ
몇번을 찔러댄대다가 목을!!!!! 그것도 살점이 떨어져나갈거같이 깊숙하게!! 찌르는게 우발이랍니까!? ㅠㅠ
제발 이 일을 덮어버리거나 피해자가 죽었다고 대충수사하고 넘기는 일 없게 퍼트려주시고.. 도와주세요~
우발적이라는 말을 받아들여 처벌없이 추방되어 가해자만 해피앤딩되는 상황이 될까 두렵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금전 6시후쯤? 호텔에서 방문했습니다.
그당시 상황을 대략적으로 설명해주고.. 위로를 해주고갔습니다.
호텔에서도 갑작스러운일이라 수습하고 정리하고 오느라 늦었다고 합니다.
사고도아닌 살해이기에 슬픔과 분노로 기다림의 여유가 없어 초조한마음이 한가득있던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일부러 감추려그런건 아니었으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내 가족이 살해당했는데 이유를 30시간동안 모르고 울고만있었으니 화가 많이 났던건 사실이지만 조금전 방문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정할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글이 좀 흥분되어보여도 추천해주시고 위로와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발인하였습니다. 아직 처분은 모르겠네요 ㅠㅠ
벌써 9월인데 탄원서 외엔 할수있는게 없어요. 슬픕니다.
위로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인분 억울해서 눈도 못감으시겠네요...
나쁜 중국놈들
억울함없이 맘편히 살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바퀴벌레들!
그런놈들 사형시켜야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목을빕니다.
사람을 고의로 죽이면
본인도 죽는다라는 인식을
모든 인간에게 깊이 새겨주어야 합니다.
살인자들은 곱게 죽이면 안되고
마지막길 그나마 뜻깊게 갈 수 있도록
생체실험, 임상실험으로...
우리통포가아닙니다여러분
사람 죽이면 500년 무기징역, 또는 사형시켜야 합니다
다시는 했빛을 못보게 해야 함.....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원래 가진거 없는 사람들이 미련이 없어서 행동을 무지하게 할뿐... 조선족이라고 무서운 사람이 아니에요
가진거 없는 놈들이 무서운 거에요
안타깝습니다...
가족분들 힘 내십시요~
조선족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성인 자기자신이 통제 안될만큼 마신게 죄 인듯하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선족과 일하는 글쓴이의 사촌이 술취한 조선족한테 살해를 당했는데 범행과정에서 어깨를 다쳤는데
호텔측에서 그 조선족을 서울에 큰 병원에 입원시켜서 치료를 해주고 있는데 만나지 못하게 하고 경찰에서 못 만나게 한다.
이건가요?
살인사건인데 이미 경찰이 체포를 했고 피의자가 아픈상태라 구치소나 유치장으로 입감을 못 시킵니다.
그리고 경찰은 피의자를 피해자 가족들과 만나게 해주지 않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이번 고유정사건에서 고유정 전남편 가족과 고유정 면회를 시켜줬나요? 안 시켜줍니다. 그건 인지를 하고 계십시오.
많이 힘든 상황이겠지만 경찰의 수사과정을 지켜 보시고 부족한점이 있다면 그때 어떤것이 문제점인지 지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도망치며 신고해서 잡힌거고, 제가 너무 화가 난 상태에서 쓴거라 이해가 안되셨다면 죄송해요 ㅠㅠ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1시4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호텔 1층에서 직장 동료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다툼 끝에 숙소에 있던 흉기로 B씨(43)를 수차례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후 소란을 듣고 찾아온 C씨(53)에게도 A씨는 어깨 부위 등에 흉기를 휘둘렀다. 다행히 C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호텔 직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용인=김승수기자
그게 더 도움될겁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씀이 그상처를 덮겠습니까만 . 조선족그놈 갈아마셔도 시워치 않을 놈이네요
하아 이 나라 법이 법이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히려 호텔측에 피해를 입혔으니 사과를 해야죠.
조선족을 같은 민족 처럼 떠드는 자들이 있는데
조선족은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중국 오랑캐의 정신을 갖고 있는 중국인입니다.
외국인이라구요,
게시글을 읽고 안타까워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010-6832-1178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 드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