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혼자서 오지게 벌초중이네요.
선산에 가족묘라 12봉분 하루만에 다 칠수 있을지,얼마나 더울지,뱀은 안나올지, 벌집은 안건드릴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경사도 작살나고 올라가는 입구부터 아카시아 나무, 질긴 풀더미 치면서 나가야는데...하~~
믿는거라곤 새로 장만한 예초기 뿐이네요.
10년째 혼자서 오지게 벌초중이네요.
선산에 가족묘라 12봉분 하루만에 다 칠수 있을지,얼마나 더울지,뱀은 안나올지, 벌집은 안건드릴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경사도 작살나고 올라가는 입구부터 아카시아 나무, 질긴 풀더미 치면서 나가야는데...하~~
믿는거라곤 새로 장만한 예초기 뿐이네요.
화이팅이요
안전이 제일 입니다
벌은진짜 조심하세유
그래도 산 속에 야생 과일 같은거 맛보는 재미도 있어서, 그 재미로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