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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19.08.27 13:48 답글 신고
    이글 베스트요청글입니다..

    ㅊㅊ유~~~~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19.08.27 13:49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에 살고있는 29세 ***이라는 사람입니다.
    먼저 더운데 공무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의 청원글을 잘 읽어주시기를 바라며 한자한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5월 3일 저희에게 힘찬이라는 아이가 찾아왔고 인근의 (**동 ***근처 M산부인과) 병원에서 검진과 진료를 쭉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8월 13일 오전7시경 와이프가 배가 너무아프다고 호소하였고 급하게 다니던 병원으로 찾아갔습니다.
    오전9시경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자궁문이 열렸으니 입원을 하자고 하여 입원을 하였고 적절한 조치를 해주겠다고 하였고 저희는 의사와 병원을 믿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의사는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는 직업이 아닙니까? 저희는 의사의 말만 믿고 입원해서 경과가 나아지기만을 기다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방치' 였습니다.
    저희가 '방치' 되었다고 주장하는데는 가지 2가지의혹이 있기때문입니다.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19.08.27 13:49 답글 신고
    1. 첫째로 환자차트에 자궁문이 열렸다는 사실을 기재하지 않아 7층의 입원실 간호사들은 와이프가 자궁문이 열렸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단순 임신초기증상 '배뭉침' 으로 인식을 하고 있었으며 장모님께서 딸이 걱정되서 '우리 아이 괜찮을까요?' 라고 간호사에게 질문을 했을때 컴퓨터전산을 쳐보더니 자궁문이 열렸다는 기록이 없었다는 점 입니다.
    9시부터 22시까지 간호사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단순 배뭉침,임신초기 복통으로 입원한 환자인지 오인을 하고 있었다는 점 입니다.
    2. 중간에 의사의 내진 및 중간점검이 없었다는 점 입니다.
    자궁문이 열린 환자인데 내진도 한번없이 계속해서 방치되어오다가 결국 조치가 불능한 지점까지 와서 힘찬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병원측 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을 믿고 입원하였는데 방치라니요...
    미리 점검을 해서 적절한 조치를 조기에 취했다면 저희 힘찬이 이리 허무하게 떠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19.08.27 13:50 답글 신고
    저희는 2가지의혹을 가지고 너무 억울한 마음에 병원으로 내원하여 항의를 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병원측의 환자를 우습게 아는 마음에 한번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저는 원장을 만나서 그 당시 저희와이프에게 어떠한 진료 및 조치를 시도 하였으며 무슨 약을 썼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나는 감정을 꾹 참고 출근시간까지 늦어가며 원장을 만나기위해 기다렸습니다. 1차적으로 병원 간호과장 과 원무과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나오는 답변은 '억울하면 고소해라' 참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저는 이러한 답변이 나올것을 예상했습니다. 꾹 참고 원장을 만나게 해달라 '인간대 인간으로써 대화를 하고싶다' 라고 요청을 했고 알겠다고 기다리라고했고 저는 출근시간을 미뤄가면서 까지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바라는것은 원장이랑 대화를 하는거 그뿐이었습니다.
    대화를 해서 물어보고싶었습니다.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19.08.27 13:50 답글 신고
    바빠서 차트에 기록을 안하고 구두상 지시를 했다던데 어떠한 구두상 지시를 했는지?
    간호사들끼리 인수인계과정에서 저희와이프가 고위험산모인것을 정확하게 인수인계를 하였는지?
    왜 중간점검을 안하고 안일하게 있었는지?
    단지 환자가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초동조치에 미흡했던것은 아니었는지?
    를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것은 갑자기 수술을 들어갔다는 말 입니다...
    10분전에 만나게 해준다고 그래놓고서는 갑자기 수술을 들어간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저는 업무방해를 하려는 목적도 없었고 너무 화가나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참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19.08.27 13:50 답글 신고
    그런저에게 돌아오는말은 갑자기 수술에 들어가서 만날수가 없고 사고가 있던 새벽에 충분히 설명을 했기때문에 더이상 만나줄수도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된 설명을 듣고 싶다는 환자의 부탁도 거절하는 ** M병원...... 이 병원에 적절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희 힘찬이가 편안하게 눈감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22시간 55분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산모와 똑같은 진통을 겪고 실의의 빠진 와이프도 억울함에서 벗어나 우울증을 극복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리건데 저희 힘찬이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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