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집안사정으로 차례를 안지내기로 해서 와이프는
자영업자라 그날 가게 오픈을 하였습니다
근대 부모님께서는 간단하게 먹을만큼의 전을 부치셨더라고요
전사진과 함께 여동생은 인스타에 저렇게 글을 올린상황이고요
현재 와이프는 많은 상처를 받은 상황이고
제 여동생은 아무런 잘못없다고 당당한 상황이에요
※동생에게 이글을 보여줘도 답장도 없고 아무런 답이 없네요...
왜 본인만 잘못을 모를까요,,
오늘은 집에 찾아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저보고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네요(혼자꾸민거로생각하네요)
저보고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네요(혼자꾸민거로생각하네요)
저보고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네요(혼자꾸민거로생각하네요)
저보고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네요(혼자꾸민거로생각하네요)
저보고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네요(혼자꾸민거로생각하네요)
제발 이 여동생을 어찌해야 할까요? 번호나 인스타 아이디라도 공개해야 할까요?
미쳤네요. 동생 혼낼 자신 없음 마누라한테 납작엎드려서 기분 풀어주세요. 일단 마누라 앞에서 여동생 가루가 되게 씹어주시고...
댓글쓴 말투부터가 잘못됬네요
울화가치미네요
이게 뭘판단하고 자시고할만한문제맞아요?
댓글쓴 말투부터가 잘못됬네요
글 똑바로 읽어봐...
뭘 팽개쳐...
미쳤네요. 동생 혼낼 자신 없음 마누라한테 납작엎드려서 기분 풀어주세요. 일단 마누라 앞에서 여동생 가루가 되게 씹어주시고...
일이병끼리 뒷담화가있어군여
진짜 sns는 인생의낭비..ㅜㅜ
저 말본새를 보니 못갈듯...
아내분 인내심 좋으네여.
저라면 쌍욕했을듯
평생 여동생 꼴보기싫을듯
한대 패요
개인SNS라도 새언니가 SNS친구라면 적당히 가려 이야기 하던가 아니면 차단걸어뒀어야...
너 전부칠래 가게볼래 라고하면 무조건 전부칩니다. 배가 불렀네요. 동생이 일하는걸 너무쉽게아는거같네요
저같아도 다른분들 댓처럼 동생부터 혼낼거 같네요~
무슨 일들이 있었으니까 저렇게 쓴거아님? 이것이 마녀사냥 아님??? 만약 와이프가 시댁에도 동생한테도 보통은 했다면 저런소리 안들을 수 잇을거같음
많이 챙겨주고 자상하고 그래서 사랑받는 새언니에게 질투가 나나보네요.
내꺼 뺏어간 사람처럼...
그게 아니라면 어머님이 시집살이 많이 하신듯 싶어요.
사고방식자체가 틀린사람인데 혼낼께 아니라 전화나 카톡마시고 여동생이랑 꼭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리고 다그치면 답이 없습니다.
뭐라고하면 더 엇나갈 가능성이 크니 잘타일러보는게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맘갖아서는 때려서로 라도 가르치고 싶겠지만 어쩔 수 없이 잘 타일러야 되요.
서로힘든거고 나중에 결혼해서 명절치르는게 쉽지 않은거라는거 잘인식시켜주고 타이른다음에 와피으 분께
이야기를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추석당일 부터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이런 선택까지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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