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사무실에 맥북두개랑 아이패드를 주문했습니다~
일요일에 출근을 안해서 월요일에 와달라고 부탁 드렸구요
로켓배송 한 번도 늦게 온 적 없기에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있었는데
퇴근시간(7시) 가 다되어도 `이동중`이라고만 뜨고 올생각을 안하더라구요 ㅜㅜ
사무실을 급히 내일 철수해야되는 상황이어서 그냥 다른데서 주문하려고
반품신청 버튼을 눌렀는데
누르자마자 쿠팡 아이디 이용 제한이 걸렸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당황스러워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본인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본사측에서 문자갈테니 기다려달라
하고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고객센터로 계속 문의해도 저희는 모른다 본사측에서 연락이 갈때까지 기다려달라 라는 말만 무한 반복...
지금 제 카드는 취소도 안돼어서 다른 상품 주문도 못하고있고 진짜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어요..
쿠팡은 제품에 약간의 하자만 있어도 빠른 반품으로 유명한곳으로 아는데
저는 상품을 받지도 못했는데 아이디는 이용제한이 걸리고 카드는 취소를 안해주고있네요
진짜 쿠팡 너무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일처리가 왜 이런식으로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플로 반품신청 누르자마자 바로 이용제한 이라고 문자 날라오더라구요~
시스템적으로 일정금액 이상 반품할시 이용제한이 자동으로 걸리는건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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