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닝들아.. 제 얘긴아니에요
제 친동생 이야기 입니다.
남동생나이26. 진지하게 만나는(동생말로는 결혼할거라는)
여자는36이랍니다.
여성분은 평범하답니다. 저녁알바하고 살고있구요.
동생역시 직장은 그냥 평범합니다..
둘이 같이 동거 하고있구요..
피임은 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반대하는 이유는 내년에 결혼하면 여자나이 37
그럼 초산이면 힘들고..이말씀드리길 그렇치만..애기 못 낳을확률도 많을거 같고..그래서 반대를 형인제가 심하게합니다..
그냥 둘이 좋타니까..걍 박수만 쳐줘야하는가요?
연상연하 커플 문제 될거 없으니..그냥.. 냅둬야하나요?
둘이 사랑하니 10살 차이가 무슨문제일까요?
걱정됩니다..
고집 못 꺽으실꺼면 시원하게 밀어주세예
글타고해서 애가 없는 부부라해서
실패한 결혼생활은 아니라예
그래서 더 걱정됩니다.
여성분이 가끔 아프답니다..
그래서 더욱 걱정됩니다.
동생은 사랑한다면 다 이해할수 있다지만..
그래도 제3자인 형이 봤을때는. 동생이 고생할것이 눈에 보이니..큰걱정입니다.
근데 자꾸 동생놈은 사랑타령합니다.
근데..지금 여친이 너무아파 병원다닌다니..
지도 마음이 심란하나봅니다.
그래도 본인이 감안하고 지켜주고 싶다면 ... 가족들이라도 힘을 실어줄 수 밖에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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