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회를 엄청 좋아해유.
한달에 10번 이상은 먹어유..심할땐 20번 이상 먹구유..
술자리에 회 없으면 시무룩할 정도에유.
그래서 집엔 횟칼이 항상 구비되어 있구유.
주기적으로 다음까페를 통해서 목포에서 제철 생선을 사다가 회떠서 먹어유.
그런 곳이 2곳이었는디...한 곳 더 늘었네유.
바로 생선헹님이 운영하는 까페를 찾아낸거쥬.
예전에 쪽지로 알려달라고 했을땐 상업성때문인지 알려주지 않으시다가
엊그제쯤 어느분 글에서 정보를 입수하고 까페를 알아내서 가입했어유.
근데 오...
다른 두곳의 까페와는 성향이 다르더라구유.
다른 두곳은 걍 생선을 파는 곳이라면 이곳은 잔손이 많이 가더라도 일일히 손질해서.
조만간 구입하게되면 살 짤라먹어보고 후기 올릴게유 ㅎㅎ
농담이구..이글도 상업성글이 아니라 밝히지 못해유.
상상초월정도는 아니고 우리가 먹는 일반 횟집 가격의 반 이하..그정도에유
육류보다 더 바다것이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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