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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한잔술에A 19.09.24 09:48 답글 신고
    추천드림
    그분옆에 오래~~~~
    같이 계셧던분이 그분이 생전에 하고자햇던
    대한민국을다시만들고자
    노력하시고 있습니다
    국민으로써 지지를 드리고싶습니다
  • 레벨 하사 1 엄마는외계인1 19.09.24 09:58 답글 신고
    그 당시 지지하지 못했는데. 최근 가끔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일인입니다.
    그래서 자한당이나 언론 검찰들이 요즘 하는 행태를 보면 참 많이 얄밉습니다.
    다시 시작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요. 조국장관님도 진심 걱정되구요.

    자신의 생각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라면 나라고 국민이고 모두 분열시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무섭고 정말 싫어요.
  • 레벨 중사 3 Kimana 19.09.24 10:04 답글 신고
    초입에 들먹이지 마세요라고
    쓰여있어 더이상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그 단어가 말해주는듯

    우린 들먹이지 않았슴 단한번도
    그분을 잊지 않으려하고
    그리워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길바랄뿐

    들먹인다는 표현은
    박정희 들먹인다
    이명박들먹인다
    박근혜 들먹인다
    자한당들먹인다로 쓰세요
  • 레벨 중사 1 석돌사마 19.09.24 10:30 답글 신고
    제가 실제로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내 이름을 함부로 들먹이지 마

    라고 나오는데 그러면 이것은 자신을 비하하는 건가요??
    영문으로도 "METION"이라고 표현되는데 이건 언급하다라는 뜻이죠.

    언급은 한자어 입니다.
    들먹이다는 한글이지요.

    다른 예시에는

    과거 민족을 팔아먹은 족속들이 오늘날 민족을 들먹이고 있다.≪이병주, 지리산≫

    민족을 들먹이고 있다고 해서 민족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들먹이는 "민족을 팔아먹는 족속"을 비하하는거지요.

    노무현 대통령님을 들먹이지 마세요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비하하는게 아니고 "들먹이는 사람"들을 비하하는것이라고 생각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시사 19.09.24 10:47 답글 신고
    저도 최저임금이나 페미정책에 대해서는 아쉬워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정책비판을 하는 것과 자한당 언론 검찰이 하는 짓은 결이 다릅니다. 우리가 노통을 떠올리는 이유는 검찰이 노통을 죽였던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국과 민주당을 굴복시켜 국민들에게 누가 주인인지를 보여주려 하기 때문입니다. 싸움이 끝나면 저들도 결국 국민을 이기는 권력이 없다는 사실을 곧 깨달을 겁니다. 글쓴이께서는 지금의 싸움이 보수와 진보의 싸움으로 보이시나요?

    역사를 살펴보면 개혁을 할 때마다, 타락한 정치세력은 언제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개혁을 막고자 할 때, 부도덕이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상대를 처단했습니다. 우리의 노통도 그렇게 돌아가셨죠.

    노통은 죽었지만 노통의 시대가 왔듯이 역사의 도도한 물결은 언제나 국민들의 생각대로 흘러갑니다. 우리가 저들의 생각을 읽어내지 못하면 저들은 우리를 개돼지로 알고 길들이려고 할 것입니다. 다행히 깨어있는 국민들에 의해 조국은 불사신이 되고 있네요.
  • 레벨 중사 1 석돌사마 19.09.24 16:39 답글 신고
    보수와 진보의 싸움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냥 똑같은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보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국민과 정치인과의 싸움이지요.

    저의 기본적인 생각은 단 하나입니다.
    중앙정치에 정상적인 정치인은 없다.
    그중 결이 달랐던 분이 고 노무현 대통령님 이었다라는 겁니다.

    저는.. 아직 우리나라 정치에 희망은 없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희망의 불꽃을 자빠트린 우측이든 그것을 지켜내지 못한 좌측이든 저는 다 똑같다고 봅니다.

    저는 조국법무부장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중 1인입니다.
    개인적인 흠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건 비판하고 비난할 자격이 보수(특히 자한당)에게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관임명은 대통령 권한 입니다. 임명했으면 하는게 맞는거지요. 그리고 되어서 필요한 개혁 해내고 하겠다는거 다 하면 됩니다.
    혹,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야 이씨.. 그렇다가 조국이 자기 입맛대로 어쩌구 저쩌구 기득권을 어쩌구 저쩌구.."

    아 그럼 그때 우리 국민이 끌어내리면 됩니다. 대통령도 끌어내렸잖아요.
    다만 그건 결과를 지켜본 우리 국민들이 결정하고 행동하는거지 시작도 하기 전에 자한당이 나서서 설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거지요.

    저같은 보수라도 예전처럼 완전한 흑백논리가 아닌 어느정도 판단은 갖춘 세상은 왔다고 생각합니다.

    흑백논리로 나누는건... 좌우, 보수진보로 나누는건.. 국민이 아닙니다.
    정치인이고, 언론입니다. 시사님 말씀처럼 깨어있는 국민들이 있잖아요
    조국을 반대하는 대학생, 교수들도 나름의 깨어있는 국민이고, 찬성하는 대학생, 교수들도 나름의 꺠어있는 국민입니다. 각자의 생각은 존중되어야 하고 프레임 씌우는 일은 없어야 하는거죠. "본인"과 "본인이 소속한 집단"만이 깨어있다고 생각해서도 안되는거구요.

    그리고..마지막으로..

    문재인 정부는 다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굳이 한발 물러서자면 아직 유보 입니다..

    다른 대통령은 아직까지 저에게는 노무현 대통령 한분 뿐이셨습니다.


    다만..

    모든것이 지나고 세월이 좀 지난 후 문재인 대통령님 또한 노무현 대통령님 처럼 사람들의 기억에 되새겨지는 대통령이기를 간절히 바래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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