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일 때문에 밤을 새우고 토요일 11시 부산에서 ktx 타고 출발했습니다,
피곤함에 열차 안에서 “그냥 부산에서 집회 참여할걸.."이라던 생각이
서초에 도착하니 수많은 인파에서 나오는 에너지에 피곤이 싹 사라졌습니다
제 또래들도(20대) 많아서 정말 놀랬습니다 ^^
집회를 끝내고 부산에 오니 새벽 1시쯤이었는데 피곤함보다는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있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멋진 보배형누님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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