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얻고자 문의 드립니다.
현재 상황은 임차인은 저희 상가 호실을 3년 계약을 하였고, 얼마전 보증금을 포함해 월세가 1년치 밀렸습니다. 물론 보증금은 현재 다 까먹은 상태이고, 저희 사장님이 사정을 봐주셔서 1년넘게 운영을 하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계약해지를 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호의는 밀린 월세는 받지않고 그냥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세입자는 호의도 모자라 아직 짐도 빼지않고 계속 시간을 달라고 하고있네요. 여기서부터 어이가없었죠. 그러면서 동종업종을 부동산에다가 예기를 한 후 인테리어비용을 포함해 금전적으로 메꿀려고 권리금을 받을생각을 하면서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그 호실을 사용한다면서 빨리 정리하고, 원상복구를 예기를 해도 이 사람은 호의도 모르고 계속적으로 억울하다면서 화를 내고 있네요. 이런 비상식적인 사람에 대해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임대인의 호의를 은혜로 받아들이는 임차인이 별로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명도소송하시고 점유이전금지 가처분 하시고 강제 집행하시고 미납 월세는 별도로 지급명령이나 민사소송 후 강제 집행...같이 진행 할수 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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