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저는 평범하게 애들 키우며 나름 둥글둥글하게 사는 아줌마에용!
다른분들이랑 차이가 있다면 ㅎㅎ 지역카페에서 수다떨기보다는 보배서 글 보는게 더 좋고ㅎ 저한테 공부되는 점도 있고 보배는 저에게 사랑입니다ㅎ
제가 사는곳은 원룸건물에 저희는 주인세대에요
이 건물에 거의 6년가까이 살았고 저희보다 조금 더 오래 사신 부부 한 가족 빼곤 다 몇달 아님 1년 정도면 떠나세용 여기가 군산이라..일용직 일하시는분들이 좀 마니. 사는 동네에요
예전에 한번은 주차장에 불이 붙은 꽁초를 창문 밖으로 던져 ..지붕위에 ㅡㅡ 탄 적이 있었어요
그때 머 관리사무실(부동산)얘기하고 넘겼어용
근데 요몇일사이에..창문으로 누가 라면을 먹고 음식물을 차 트렁크쪽에 던졌더라구요..햐!
제가 차를 세우는곳은 2대를 세우는 공간이지만 저랑 저희신랑은 항상 선을 지켜 2대 세울수 있게 공간을 둡니다 다른분들은 정 중앙에 차를 세우세요
우체통이 있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주차를 못 해서 욕을 먹은적은 진짜루 한번도 없어요ㅡㅡ
선을 안지키면 내릴때 뒷통수가 뜨겁다는 느낌?
여튼 라면 가락을보고 관리사무실에 얘기해놓고 그냥 넘겼는데..그후 다른차가 거기에 주차를 했나봐요ㅎ 이번엔 피티 맥주병을 던져 지구대 신고를 했다는 문구가ㅎㅎ
아..나 말고도 당하는사람이 또있네?
그러고 이틀 지나고 어제 비가 마니왔어요 바람도 마니불고..저녁에 애들 데리고 밥 먹으려고 나갔는데 주차하고 보니 또 라면가락이!
그나마 비가 마니불고 바람이 마니 불어 라면가락 하나에 건더기 하나지만 ㅡ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용?
변상하고 벌금물게끔 해야 합니다..
블박방향을 조절해서 세대를 보게 하시고,범인이 찍혔다면 경찰신고하시고 내쫒으세요..가능하다면~
아파트에서도 그런 미친사람들은 존재합니다..보복할거리도 없는데말이죠..
현실은 잡기힘들지만,,
여담이지만 가끔은 하늘도 보고 지나가야 합니다 ㅋ
궁금한이야기에 제보해보세용
맥주병 피티 차량 맞으신분이 신고하셔서 ㅎㅎ 저는 라면가락이라..파손은1도없고요ㅋ
아잉형 꼭찾아내서 잘 해결되길바람미다
세차하고나니 비오고 비오는데 라면 또 투척 그래도 진라면 오뚜기꺼라ㅋ 양심이 조금 살아있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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