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 만났던 소중한 인연분들이 계십니다.
그 당시에도 대부분 재력가들이셔서
돈 없는 저에게 해외의 맛도 보여주시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이었죠
이제는 잊고 살다 싶을 정도로 생각 못하다가 안부연락이 왔네요.
중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전 거기서 귀염둥이 막내네요 ㅋㅋㅋ
다시 화려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제는 배불뚜기 오징어인몸
어머니 간병이나 후회없이 할랍니다
지금도 나름 재밌거든요 ㅋㅋ
아 근데 막내 취급 받으니깐 젊어진거 같구 조아요 냐하하하하하
제 한몸 불살라 이 세상의 안주가 되겠습니다
귀염받으실 행동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진심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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