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로 야경꾼 피리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리는 거 같아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아내와 어린 딸에게 뭐라 할까요? 아들 하나 기대고 평생 살아오신 어머님께 뭐라 할까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통보를 받으니 담담하고 답답하고 조급하고 그러네요. 술담배도 평생 해본적 없고.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자식이라곤 저 하나 밖에 없는 어머니. 저 서울대 나왔어요. 처음 자랑해봅니다. 일원동에서 영통까지 걸어왔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서요.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쟎아요.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그깟 진통제 없어도 잘 참을 수 있어요. 제 특기거든요. 참는거. 그런데 아내와 내 딸. 내 어머니. 정말 참 많이 아프네요. 많이 아파요.아파.
어지간하면 시한부란 사람한테 이런소리 안할텐데요...
그동안 당신이란 사람이 싸질러온 글들을 보니 동정심은커녕 하늘이 내리는 벌인가 싶어요!
양심이 있으면 다른것 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인간으로써, 가장으로써 부끄럽지않게 반성부터 하고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용서를 비시길.
어지간하면 시한부란 사람한테 이런소리 안할텐데요...
그동안 당신이란 사람이 싸질러온 글들을 보니 동정심은커녕 하늘이 내리는 벌인가 싶어요!
양심이 있으면 다른것 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인간으로써, 가장으로써 부끄럽지않게 반성부터 하고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용서를 비시길.
이전 댓글 보니 남과 그 가족, 딸에게는 악독하게 굴더니 자기와 가족, 어린 딸에게는 애틋하게 하네요. 원래의 마음이 메마른 분에게는 별 응원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은 생활 반성하시면서 세상을 위해 좋은 일 하면서 보내면 좋을 듯도 합니다. 그런데 성향상 그럴 사람은 아닌 듯 하네요.
그동안 당신이란 사람이 싸질러온 글들을 보니 동정심은커녕 하늘이 내리는 벌인가 싶어요!
양심이 있으면 다른것 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인간으로써, 가장으로써 부끄럽지않게 반성부터 하고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용서를 비시길.
치료를 위해 노력합시다
그리고 무슨 암이시길래 1년이라는 선고에요??
그럴리 없어요.
더 더 더 더 더 삽시다
다른병원도 한번가보시구요
절대 무너지시면 안되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희망 잃지 마시고 잘 치료받아서 완치되시기 바랍니다..
.하고싶으신거 다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읏으시면서 눈감으시길 .. 기도해봅니다..
의지가 클 수록 희망도 커지는 거라고 하니
기운 잃지 마세요.
간절히 원하면 이뤄질껍니다 기적을 전 믿습니다
그동안 당신이란 사람이 싸질러온 글들을 보니 동정심은커녕 하늘이 내리는 벌인가 싶어요!
양심이 있으면 다른것 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인간으로써, 가장으로써 부끄럽지않게 반성부터 하고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용서를 비시길.
서울대 나오셔서. .
진짜 1년 시한부 판정 받았다면, 서서히 정리하고 준비하세요.
기적이 있으니, 치료는 계속 받으시고... 가족들에게 뻘리 알리세요.
어그로가 아닌지 먼저 의심이 되네요
일베는 아닌가요? 거기다 하소연하면 거들떠도 안 보니 여기에 하소연 하는거 아닌가요?
아래, 최근 223명 대다수의 암환자가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례 참조.
[유전] [오전 5:29] https://youtu.be/thVXxUt5hG4
[유전] [오전 5:29] 223분의 구충제 복용 암환우분들 설문조사 데이터 입니다.
근데 좀체 신빙성이 없어요...
주작을 믿으시나요?
가입한지 얼마안됐고 전부 정치색은 빨간색 글들만 쓰다가 관심끌고 싶어 주작한거 에요.
보배훈훈함 느껴볼라고 쓴글같은 느낌
아니라면..
암으로 가족을 떠나보낸 사람입장으로 지금도 마음이 무너지니 거짓이 아니었으면합니다, 사람을 자기가한 말이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관심하나 주고갈게
근데 웬지 거짓말 같아 ㅋㅋㅋㅋㅋㅋ
만약 이글이 뻥카라면 당신 정말 정말 구제 불능에 쓰레기라고 인정 한게 되는겁니다..암이라는 병 생각보다 무서운 병입니다...
짧게 선고한 날부터 죽을수 있단 말이니까요.
글에 짧게가 언급이 없습니다.
구라를 칠려거든 제대로 치던가.
말이 씨가되길 빌어봅니다.
돈 만 밝히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돈벌이로 전락했고
의술은 인간을 살리는데 쓰지 않고
지들 배불리는데만 쓰는
당신이 없으면 당신 자식이 제일 힘들어요.
악착같이 견디고 견뎌서 어떻게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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