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신들 집앞에 재활용쓰레기통 두고 거기다 재활용쓰레기와 일반쓰레기 버렸는데 우리동 옆에 있는 담에다 재활용쓰레기통 옮겨놓고 다 여기다 버리네요.. 본인들 주차할때 편하게 주차할려고.. 원래 있던 자리로 옮겨놔도 다시 여기로 옮겨버립니다 담 옆은 국가땅이고 당신네들 땅 아니어서 여기다 버려도 된다 라고 합니다 바람이 좀 부는 동네인데 바람불어서 우리쪽으로 쓰레기 막 날라오는거와 그쪽에서 버린 쓰레기 땜에 냄새나고 미관상 안좋은건 어떻할거냐 하니 그건 당신사정이지 내알바 아니라고 하네요.. 시청에 문의해보니 쓰레기버릴곳이 협소한 경우 국가땅쪽으로 옮겨서 버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하네요;; 근데 그쪽이 공간이 넉넉하진 않아도 생활에 제약을 줄만큼 공간이 좁지 않거든요.. 그전까지 재활용쓰레기통 집앞에 놓고 쭉 버리고 했던곳인데... 시청에서 사람나와서 원래 자리로 옮겨놓으라고 권고 했는데 철사로 남의담에다 재활용쓰레기통 묶어놓고 요지부동 이네요 (강제로 원래 있던 자리로 옮기게끔은 못한다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사진첨부 합니다 |
한두집도 아니고 4층짜리 건물의 모든 입주민들이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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