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B형 혈소판 구한다고 해서 안양에 갈일이 있어서 오늘 헌헐 할려고 범계 헌혈의 집에 다녀 왔는데 1시정도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2시부터 가능하다 하기에 저도 헌혈전에 밥은 먹고 하자는 생각에 XX 백화점에 점심을 먹으러 올라갔습니다(보배회원님들 불매운동인데 어짤수 없어 여기서 먹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밥을 먹고 2시 20분즘 다시 방문하니 대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지정헌혈이라 하니 바로 안내를 해주었는데 저보다 먼저 혈소판 헌혈을 하시는분이 계셨고 3시30분에 예약자가 있어서 헌혈이 안된다 하여 ㅠㅠ 왜 안되냐 하니 혈소판 헐현기가 1대박에 없어서 직원들 5시에 퇴근하여야 하므로 안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헌혈을 못하고 왔네요
다른 헌혈의 집으로 갈려고 했으나 오늘의 일정때문에 가질 못하였습니다
당사자 분과 통화하고 월요일에 다시 지정헐혈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착한일 하기가 이렇게 어렵네요ㅠㅠ
월요일에 꼭 헌혈하고 연락 다시 드릴께요^^
월욜에 오셔서 혹시 또 뭐 드실거면 XX백화점 말고도
헌혈의집 바로 옆에 뉴코아아울렛있구요.
그 건너편도 쭈욱 먹자골목 이예요 ㅎ
밥먹고 빠르게 갈려고 거기를 선택했네요^^;;
같은 곳으로 가신다면 평촌헌혈의집은 평일은 19시까지 하니까 참고하세요.
17시 30분 이전에는 도착해야 혈소판헌혈 가능.
다른 헌혈장소 위치 및 운영시간은 아래 참고하세요.
헌혈의집 https://www.bloodinfo.net/blood_house.do
헌혈카페 http://www.bloodnet.or.kr/introduce/cafe.asp
그리고 전자문진도 미리 체크하세요
https://www.bloodinfo.net/emi_bldqualify.do
그리고 혈소판헌혈은 특히 헌혈 전 두끼 정도는 기름진 음식 피하세요.
기름진 음식이 혈액에 영향을 줘서 혈소판헌혈 부적격 판정받을 수 있습니다.
기계도 많지 않거니와, 시간도 많이 소요되어서요.
전 12월30일꺼 혈소판 어제 예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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