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생의 죽음은 자살이 아닙니다.’
한국화이바 주식회사의 직장갑질에 희생된 젊은 자식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2019년 12월 9일 제 동생이 회사 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7시간 만에 수사 종결을 종용했습니다.
키우던 개새끼가 죽어도 일주일은 수사 하는데 제 동생이 죽었는데 7시간 만에 수사를 종결하려 했습니다.
발견되지 않았다는 유서는 동생 핸드폰 메모장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제 동생은 강과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수년간 괴롭힘을 받았습니다.
강과장은 제 동생을 노비처럼 부리며 개인 운전 기사로 썼습니다.
직장 동료의 증언도 있습니다.
카톡 내역도 있습니다.
녹취록도 있습니다.
유서도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밀양 경찰서에서는 7시간 만에 수사를 종결하려 했습니다.
오히려 회사에서는 저희 동생을 나약하고 책임감 없는 직원이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밀양경찰서와 한국화이바간의 유착관계가 있다는 직장동료의 증언도 있습니다.
모든 증거가 갖춰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회사는 사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시확인서를 들이밀며 자꾸만 장례 치르고 끝내라고 압박 주고 있습니다.
강과장이 동생을 개인 비서처럼 썼다는 증거와 유서 첨부하겠습니다..
기숙사 - 회사 바로 갈 경우
카폴을 할 경우
회사는 이를 단순한 카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 동생이 사는 기숙사에서 회사까지는 11Km 차로 19분 거리입니다.
그런데 강과장 때문에 삼랑진역을 거칠 경우 무려 39Km 40분을 가야합니다.
퇴근 할 때도 데려다줘야 하니깐 왕복 22Km 거리를 무려 80Km 가량 가야 합니다.
이건 정상적인 카폴이 아닙니다.
근데 회사는 이를 정상적인 카폴이라 주장하며 제 동생을 나약하고 무책임한 직원으로 호도하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증거와 정황이 명확히 나와있는데도..
공식적인 사과조차 없는 회사입니다..
다 죽여 버리고 떠나고 싶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여러 기자님들이 직장내괴롭힘방지법
시행 후 첫 사망사건이라고 많이들 연락만
오시고 도와주시질 않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디 이 사건을 공론화 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 동생의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도 공론화 밖에 없습니다..
제발.. 제발.. 공론화 시켜주십시오..
직장 동료가 직접 증언했습니다.
회사와 밀양경찰서는 유착 관계가 의심된다고..
경찰은 제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수백번이나 증거를 제출했지만 듣는체도 안합니다.
많은 것 바라지 않습니다..
공정한 수사, 대책 마련, 재발 방지..
이것 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이 사건을 공론화 시켜주십시오..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구제역이라는 유튜버 분만이 제 얘기를 들어주셨습니다..
구제역님 영상에 증거 올렸습니다..
제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을 공론화 시켜주십시오...
국민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StTWm
처음에 작성한 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880883&rtn=%2Fmycommunity%3Fcid%3Db3BocWdvcGhxZG9waHFrb3BocXBvcGhyM29waHFmb3Boc2pvcGhzbG9waHNtb3Boc2k%3D
Ps.
유서도 첨부해서 수정했습니다.. 구제역님 영상에 통화내역이랑 녹취록도 있습니다..
제발 이 사건을 공론화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 퇴사하면되지 죽긴왜죽습니까...
...
자살자들은 거의 99.9% 우울증에 걸려서 죽습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멀쩡하던 사람도 심한 자기혐오, 의욕상실,불안감, 무기력증으로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습니다.
멀쩡할 때도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우울증에 걸려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자신이 살아있는 것 자체가 너무 고통스럽게 여겨져서
오로지 죽어야만 편할 거라고 생각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울증에 걸리게 만든 개새끼들을 욕해야지 자살자를 너무 나약하게 보진 마세요.
물론 안타까움에 하시는 말씀이시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단 중간에 안전밸트 락 살짝 풀어 놓는다 ㅋㅋㅋ 이정도 복수는 해주고 죽어야지;;;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ㅠㅠ
잘 해결 되시길 바라게습니다
빠구으리의 도시 미량에서..
또하나 수식어가 붙겠군..
회사와 견찰의 쿵짝도시 미량..
빠구으리의 도시 미량~
44인의 도시 미량~
빠구으리 44인의 도시 미량~
회사와 견찰의 쿵짝도시 미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죽을 용기로 그세끼 불구만들고 가지
사람 미칩니다. 이사가고싶을 정도로..
한번은 태워주고 태우러가기가 너무 힘들고 싫어서
개인사정 핑계로 안태웠더니 업무로 괴롭히고
해본사람은 알지요.
자살을 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지만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말없이 떠난 사람 한을 풀어주세요
애통하신마음 잘알겠지만
위에써주신 내용이 전부라면
사람을 죽일만한 잘못된 괴롭힘 이런부분은
전혀 않보이네요
감정에 호소해서 너무지나친 억측하시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민식이사건 부모님처럼 2차피해입지마시길바랍니다.
추천합니다 동의도 하구요
직장생활 하면 다들 이해가는 부분도있는데
당신은 태워주냐? 머리 나사가 빠진사람일쎄.
거긴 도데체 누가 사는거냐?
아닙니다. 태생적으로 이기적이고 악한 놈들이 많음. 이런 새끼들 특징이 한번 대가리 숙여주면
끝까지 이용 해 먹음.
어떤 결정과 행동을 할 때 "역지사지" 라는 말을
항상 생각하면 절대 욕 안 먹는데 저런 뭣같은
종자는 본인 이익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미쳐서 날 뛰고 지랄 염병 떨고 다님
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인데 법치국가에서 해결이
안 됨.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세상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형님께서 부모님 잘 지켜주세요
자살이 명확하다면 경찰쪽에서는 더 할게없습니다.
자살을 마음먹게 된 이유가 강과장때문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그렇게 된거라면 말이죠..
안타깝습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죽냐
어떤 면에서는 참 대단하기까지 하네요.
나는 왜? 밀양? 이라는 단어를 보고 '저기는 저럴수 있지!'라고 생각했을까요? 마치 전라도의 신안군 같은 곳이군요.
초반에 '밀양'이라는 글자만읽고
바로 내렸습니다....
착하면 손해보는세상
돈을 벌려면 사람 뒤통수를 쳐야지 합법적으로는 많은 돈을 벌수가 없다고 하더이다.
착하면 지는건데...
일반적으로 사람이 자살할 정도면 비인간적인 모욕을 당했을때임
죽은 사람 안타깝지만 쉽게 판단하면 안됌 일단 말이 안됌
만날 카풀한것도 아니네 그 과장 하는꼴 눈꼴 시지만 살인자로 몰면 쓰나.....다른사람 졸지에 살인자 취급하면 되요?
유서만 봐도 강과장이 원인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정작 찐 원인은 딴데 있는 것 같다 강과장을 책임질 수 없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고 내 생각에는 여친문제 인 것 같아
저 과장이란분도 억울함이 있을꺼 같네요...
카플.. 직장생활하면서 저정도는 충분히 있을수 있을꺼라 봅니다..
야 몇시까지 와.. 이런게 아니라 카톡보내면서 미안한데.. 어떠한데... 일반적인 카플의 대화로 보여집니다..
미운건 미운거지만.. 저정도로 자살했다.. 저사람이 살인했다라고 하긴 좀 아닌거 같네요...
카풀은 가는길 이라든가 상호협의에 의한 진행입니다. 더군다가 갑과 을의 관계에 가는동선이 아닌 이동방향, 본의의 계획에 맞춘 호출 및 지시
글쓴이님의 머리를 이해할수는없지만, 본인이 그 갑의 입장이셨던것같네요, 오래사시겠어요~
카풀하면서 동기끼리만 하는경우가 오히려 드물지 않나요? 가는 길목은 아니기 때문에 돌아가는건 맞고 적잖은 스트레스였을거라는데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걸 갑질이라고 하기엔 너무 나간것 같네요. 직장내에서 업무스트레스 주는건 어디에나 있는거구요. 고인의일은 안타깝지만 또다른 희생자를 만드는거엔 반대입니다.
진심이신가요
어쩌다 한번하는것도 싫은데 매일출퇴근을 저렇게 하는게 적상적으로 보이신다니 존경심이 듭니다
님이 저런카풀해보세요 그런얘기할수 있는지~~
남을태운다는것이 시간맞춰서 데리러가기 힘들뿐더러 혼자 편하게 다닐수 있는걸 직장상사모시고 다니기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젊은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게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고 그 과장넘 다신 안보면 되잖아... 에휴...
사건 자체는 아.. 잘 모르겠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지만 쌓이고 쌓이면 본인도 모르게 마음에 병이 생기는 법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심성 차이가 있든 고인은 많이 참아왔던것 같네요
고인의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딱히 해드릴건 없고 공감과 추천박고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회사는 거기 아니어도 많은데 왜 저런 선택을 ㅠㅠ
이해불가..
죽긴왜죽냐? 죽으면 끝나야? 무책임한...
좋은 경과 있길 기원 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힘 힘 힘 입니다.
갑질하는 놈 있으면 자살하지말고 갑질한놈을 죽여야합니다.
언제까지 고따구로 할건지 참으로 죽은 사람은 말이없다지만 참 개같다 안타깝습니다~
남은 가족은 어떻게 하라고 휴~썩어빠진 갑질과 공권력 갑질한 개 세꺄 인간쓰레기같은 세끼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