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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달토끼달 20.01.14 14:02 답글 신고
    꿈이 있어야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어야 행동한다는 말이 있지요~~
    낭떠러지 벼랑끝만 보지마시고 하늘을 보고 힘내세요~ 화이팅이요
    답글 0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0.01.14 14:15 답글 신고
    홧팅유
    답글 0
  • 레벨 원수 케구오너 20.01.14 13:58 답글 신고
    우예끼나 힘내 보아요~
  • 레벨 소위 2 오늘도숭늉 20.01.14 14:00 답글 신고
    모닝을 가져도 행복한 사람이 이꼬
    벤츠를 가져도 안행복한 사람이 이따고 하대요..

    행복은 멀리있는기 아니라 합디다~♡♡♡
  • 레벨 소령 2 하kuna마tata 20.01.14 14:01 답글 신고
    좋은날이 꼭 올거에요. 그때까지 힘내 보아유~~
  • 레벨 준장 달토끼달 20.01.14 14:02 답글 신고
    꿈이 있어야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어야 행동한다는 말이 있지요~~
    낭떠러지 벼랑끝만 보지마시고 하늘을 보고 힘내세요~ 화이팅이요
  • 레벨 중장 항상한마음으로 20.01.14 14:03 답글 신고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레벨 소장 엔니아빠 20.01.14 14:11 답글 신고
    하루하루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거죠!!
  • 레벨 중장 봄누리 20.01.14 14:14 답글 신고
    힘내시고 점점 더 행복해지세요~~!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0.01.14 14:15 답글 신고
    홧팅유
  • 레벨 중령 1호봉 시엔일레나 20.01.14 14:17 답글 신고
    기운내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게유ㅠ
  • 레벨 준장 닉만들기피곤해 20.01.14 14:18 답글 신고
    몸이 안좋으신가봐요??? 그래서 맘이 약해지시나봐요~ 근데여 저도 죽을만큼 힘들때가 있었어요 애 셋과 겨울에 가스랑 전기랑 다끊기고 산적도 있었어요 세상이 나만두고 가는거같은 절망감이 절로 생기더라구요
    맨날 걱정 우울...근데요 암도 내 사정몰라요
    그냥 나만 힘든거드라구요 그러다 보니 지인들도 떠나고..하긴 기운 깍아먹는 소리만 해대니 누가 좋아라하겠어요
    어느날 문득 그래 맘을 밝게 바꾸자
    나와.애들이 살기위해서라도 꼭 살아야해
    그 이후로 일부러 더 감사한일을 찾았어요
    일단 숨쉬게 해주는 공기 해가 있어 밝고 어둠이 있어 잘수있고 몸은 부실하지만 그래도 일할수있음에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순리대로 살기위해 노력해요
    님도 생각을 바꿔보세요~ 감사할일이 넘치면 몸도 따라 건강해지시리라 생각해요~
    아마 10년쯤뒤 저처럼 옛말하실날이 꼭 오실거예요~~^^
  • 레벨 원사 2 Hunterj 21.03.06 04:23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이고 아버지 간병을 삼년간 해욌던 사람이에요..저희 아버지는 뇌종양이셨고 말을 갑자기 못하더니 밥도 못삼키셔서 콧줄로 영양식 넣어드리고 갑자기 또 실명을 하시더니 몸을 못가누시고 결국 인지도도 없고 애기처럼 울기만 하는 상태까지 되었습니다 . 생명의 촛불이 하나씩 꺼져가는 느낌이었어요

    어느날 힘드셨는지 대학병원 창문 방충망을 뜯고 투신하려는 찰나에 제가 발바닥을 잡아서 끌어올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 삼년간 대학병원 간이침대에서 생일을 맞았고 일도 못하고 남친도 연애도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꿈도 못꾸고 살았습니다 .

    24시간중 1시간도 눈을떼면 안돼는 심각한 중증 환자 였거든요 .

    동생도 월급받아 병원비에 보태고 저도 모은돈 병원비로 나가면서
    작성자 분처럼 병원 병원 집 병원 이렇게 살면서 뭐하나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은 다 없어진것 같아 슬프고 억울했습니다 .

    긴간병에는 효자없다 라는 말처럼 너무 힘들어 삼년후 요양병원으로 모셨지만 요양병원 간호사 간병인들은 환자들 묶어놓고
    목이말라도 더워도 추워도 몸이 간지러워도 한번 긁을수도 없는 고통속의 환경이었습니다 보호자가 집에가면 다 저렇게 합니다 . 그래서 어쩔수 없이 걱정돼어 또 요양병원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돌아가셨습니다 .

    드리고 싶은말은 한번뿐인 인생 심한말로 다 허비하는것 같고 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그만하고 싶으시겠지만 , 24시간 눈을 안떼고 최선을 다해 간병해도 매일 더 잘해드릴껄 하는 후회의 연속입니다 . 그리고 환자가 제일 힘듭니다 가족에 대한 죄책감 짐이 되어 버린 미안함 ,아픈육신 , 정신적우울함 등

    가족이란건 희생이고 가족중 한명이라도 고통속에 혼자 울부짖는 형제 부모 없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주는것이 도리인줄로 믿고 살아야 덜 힘들어지실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 돌아가신후에 남는 후회가 지금보다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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