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는 사람 솔직히 이해합니다.
저는 번개탄에 죽기 직전 경찰분이 찾아서 살았지만
그때 내가 죽어 보험금이라도 타게 했어야 했는데...
보배 형님 아우님때문에 흑흑...ㅠㅠ...
잘 되는 모습 인증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의 소리였습니다.
자살하는 사람 솔직히 이해합니다.
저는 번개탄에 죽기 직전 경찰분이 찾아서 살았지만
그때 내가 죽어 보험금이라도 타게 했어야 했는데...
보배 형님 아우님때문에 흑흑...ㅠㅠ...
잘 되는 모습 인증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의 소리였습니다.
이번 생은 행복하실거예요~~
저결혼 2년차에 망해서...
내 생일날 와이프가..
정장 주머니 잔돈으로 고등어 한마리 사와서..
생일상 차려준게 생각나네요.
집 날라가서 500만원으로..
시골 컨테이너 옥탑 월 25만원 월세 2년 살았죠..
그때 겨울인데 가스 끊겨서..
부탄가스로 물 끓여서 세수 하고 했어요.
겨울에 컨테이너 집사이에 찬 바람 들어와..
박스 테이프로 막았죠.
한번은 번개 맞아 가전제품 3개가 동시에 고장나서..
고칠돈이 없어 제가 고치다 못고쳐 다 버렸어요
내 가족이 보험금 받아 잘 살 것 같습니까?
저도 한강 두번 가고 동영상으로 울면서 유서 남겼었는데...
진짜 이 악물고 다시 시작 하시면 꼭 잘 되실겁니다.
제빵 배우시는거 꼭 열심히 하시면
성공 하실 꺼에요.
자살하면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이 더 고생 입니다
꼭 잘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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