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운동 쉬었다 낮에 가니 사람 북적북적 (아마 연휴되기전 마지막 운동들)
가끔 보는 할아버지 있는데...
오늘 우연찮게 기구 쓰는거냐 해서 얼굴은 자주 보는 사람이라서 처음으로 이야기 했는데
"오늘 사람 많네요~"
"아 아마 연휴라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고 운동하는데..
바로 옆에서 들으라는건지...
"푸르르르..뿡뿡..푸르르" <--딱 이소리였음
하 ㅅㅂ 바로 옆에서 방구 끼고 ㅈㄹ...냄세라도 안나면 넘어가겠는데
첨으로 대화하고 옆에서 냄세 나는 독방구를 껴대니 순간 너무 짜증...
냄세 때문에 세트 못채우고 자리 뜬적 처음 ㅋ
냄세가 얼마나 독했는지 다른 그룹 애들이 와서 지들끼리
"너 바지에 x질했냐?"
이러면서 농담중...
하..아직까지 기억 생생하네요..
방구는 구석가서 끼라..
그만큼 소리가 길어서 ㅋ;;
코풀기
트럼.....
음식점에서 그러면 진짜 패고싶어요 ㅡㅡ
치곤 눈빛이 참 탁해서 참고 하려고 했는데..아무튼 담부터 근처 안가려구요 ㅋ
고속버스안에서 껌소리 짝짝거리믄
어이 아지매 껌! 이람 조용해져예ㅋ
아 방구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우나실에서 그럼 안되죠;;
사실 저도 그것때문에 민감한데 샤워하려고 벗었는데 신발로 제 엉덩이치고 짜증나는 일이 겹치면
민감해지더라구요..
아무튼 고생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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