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까지 생각없이 주유하고 다녔는데(체크카드) 이번에는 제가 신용카드로 결제했거든요
쥬유하고 몇일뒤에 이번 카드결제금액은 얼마나 되려나 심심해서 조회해 봤는데 금액이 이상하길래 찾아봤더니 주유건취소가 안되있는거에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직접와야 한다더라구요.
집은 인천이고 있던곳은 미아리고 주유소는 일산이고 아짱나더라구요. 일단갔죠.
근데 주유소태도가 너무 빡치는 거에요.
제가 물었어요. 왜 취소가 안됀거냐고 내가 몰랐으면 어떻게 할뻔했냐고 했더니 조깠이 쳐다보면서 확인안한 당신잘못이지 자기네는 잘못이 없다는 거에요.
한마디 미안하단말도 없고 응대가 첨부터 끝까지 빡쳐서 글올리는데요.
거기 장부가 있어요. 이중결제 미취소 장부요.
한두명이 아니더라구요. 저처럼 와서 취소한사람은 줄을 그어요. 줄 안그어져있는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이중결제해놓구 찾아주지도 않고 결국 본인이 모르면 당사자는 눈탱이인건데 참 조깠드라구요.
검색해봤더니 이런경우가 나타나는 주유소가 전국에 2천개 정도 있다하네요.
확인들 잘하시고 호수공원주유소는 가지맙시다. 마인드가 개쓰레기네요.
저도 그런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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