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잘안쓰고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저번에 짧게 글쓰기는 했지만 다시한번 써봅니다.
2002년 4월 여친 사귐(전 24, 여친 19)
2003년 12월 처음 차였네요.
2004년 4월 다시 사귐
2004년 10월 쯤 두번째 차임
2009년 다시 사귐
2011년 세번째 차임
2012년 다시 또 사귐
2017년 결혼해서 2020년 지금 옆에서 이쁜 아들이랑 자고있네요.
차일때마다 와이프 생존여부 꾸준히 확인하면서 살았네요. 딱 한번(2005년) 잠시 다른 여인 사귀긴 했지만 그때 생각든게 다른여자 만나면 그여자가 힘들어진다.(지금 와이프를 못잊을꺼 같아서..)ㅋ 그렇다구요.
포기할때 해야지만 나중에 후회할꺼 같으면 한번 밀어붙여보는거도 좋을꺼같네요.
저 그렇다고 찌질하진 않아요. 와이프 만나기전 6-7명 정도의 여친이 스쳐지나갈 정도는ㅋㅋ
암튼 다들 원하는게 있으면 노력해보아요~^^
와웅.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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