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이 짧은 글귀에서 마음이 뭉클해졌네요.
아빠 수염으로 부비부비... 세상 어느 미사여구도 이보다 아름다울까요.
행복하세요. 독일인의 사랑형님.
형님은 적어도 진짜 행복한 분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 꿈에 우리 아부지가 수염으로 부비부비하러 와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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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자게에서 본 제일 좋은 글[21]조회 14,967 | 추천 145 | 2020.03.15 (일)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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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부끄러워서 전해드리지 못했던말..
아빠 마지막날..감은 두눈보며
아빠 딸로 태어나서 넘 행복했고..
아빠가 우리 아빠란게 넘 자랑스러웠다고..사랑한다고..했던 말
꿈에서라도 아빠 눈 바라보며 전해드리고 싶네요
좋아요~~^^
젊으니까님의 덕담에도 온기가느껴지네요.
생전 부끄러워서 전해드리지 못했던말..
아빠 마지막날..감은 두눈보며
아빠 딸로 태어나서 넘 행복했고..
아빠가 우리 아빠란게 넘 자랑스러웠다고..사랑한다고..했던 말
꿈에서라도 아빠 눈 바라보며 전해드리고 싶네요
좋아요~~^^
결국 돈많던 적던 행복은 누구나 가질수 있다는 말..
좋은 글입니다!
돈많으면 더 행복합니다. 이런글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느낌!! 시집이나 더 봐야겠네요.
조선시대처럼 배만 부르면 행복한줄 알고 살거면 나는 자연인이다 홀로 찍으시면 되는거구요.
아프리카 및 동남아 등 원시생할하는 분들이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하네요.
나는 당신같은 사람이 제일 불쌍해..진심으로.
다른사람들은 마음으로 읽는글을 당신들은 계산적으로
생각한단 말이야. 대체로 돈만있으면 행복하다는 생각가진자치곤
돈많은사람 본적이없어. 맨날 쫓기지? 돈에..
그러니까 진짜 소소한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는거야..안쓰러워..
아프리카 동남아 원시생활하는분들 행복지수...?
그래서 돈이 넘쳐나는 한진그룹가족들은 행복해보이디?
나는 당신같은 인간들 너무 안쓰러워ㅜㅠ
울 아들..아빠 면도했냐고 턱을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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