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매주, 그리고 작년 부터는
수요일 저녁 예배도 참석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총 인원 40여명의 작은 교회 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건 터진 후
3월 1일 주일예배 부터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으며
담임 목사님은 전체 카톡으로 4월 2째 주까지
교회 잠정 폐쇄를 선언했습니다.
매 주 다니던 곳 갑자기 안가게 되니
답답하고 어색한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이런 시국일 수록 정부의 시책을 잘 따라야지요.
정부, 국가, 공동체가 없다면
종교의 자유는 어떻게 누릴 것이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라는 성경의 뜻은
어떻게 이루겠습니까...
아집과 독선에 빠진 옹졸한 신앙인 보단
공동체와 사회를 생각하는
정상적인 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끝으로, 시작할 때 개독이라 밝혔으니
욕 한마디 하겠습니다.
시발것드라!
하지 마라믄 좀 하지 말어라.
신천지 욕하믄서 신천지 맹키로 행동하는 개새들아
내 보기엔 개찐도찐이니 처신 똑바로 해라.
-_-)
제목 정정 바람니당~ ㅎㅎㅎ
제목 정정 바람니당~ ㅎㅎㅎ
반갑습니다
천안의 왕이 오셨네요 ㅎㅎ
개독은 개념을 말아쳐먹은 자들입니다
종교인들의 행태를 뭐라 하는거지요
전에도 그러했지만 이번참에 보니
해도해도 너무들 하더군요
개독이라함은 전광훈 똥꼬 빨아재끼거나, 본인들 교회만이 최고라 생각하고 가족, 부모님들 몰라보는 존재와 이 시기에 예배 강행하는 것들이 개독입니다~!
저도 2월중순이후부터 코로나가 걱정되어(내가 모임으로 인해 폐를 끼칠까뵈)교회 안나가고 온라인 예배 드리는데(다른교회 영상으로)지금 다니는 교회도 예배 안드리겠지 했는데 저번주까지도 예배를 드렸다 하더라고요. 다같이 나가서 밥도먹고...
너무 이기적인것 같고 솔직히 마음이 많이 떠났어요 그 교회에...
이 시국에 교회가 앞장서서 가지를 못할망정... 진짜 여기 계속 나가야하나.. 예배를 강행하는 목사님이나 나오는 신도들이나 진짜 이기적이고 똑같은것같아요. 정말 실망스럽고 혼란스럽습니다
자유란 남에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것이 자유 인데 일부 대다수 개독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모두가 피해를 받고 있지요
개신교로써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무교지만)
기독교 싫어서 어린나이에 고모 결혼식 끝날때까지 교회안에 안들어 갔던 1인...
님은 정상적인 기독인이십니다.
글쓴님 얘기는 아니고 다른 개독들 얘깁니다.
감히 하나님을 인간이 판단하여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면 하나님이 ~ ,
저러면 하나님이 ~
정작 교회와 목사는 투명하지 않고요.
여러 십계명중에는
하나님을 질투의 화신, 저주의 화신으로 표현합니다.
3.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4. 너희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 새긴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5. 그 앞에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 나 야훼 너희의 하느님은 질투하는 신이다. 나를 싫어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그 후손 삼 대에까지 갚는다.
6. 그러나 나를 사랑하여 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 후손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7. 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 야훼를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야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죄없다고 하지 않는다.
저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저도 개인적으로 하지말라는건 하지말며
강요하는 종교가 이땅에서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뭔가 대대적으로 지령내려온거 같습니다.
개인의 내적영역이어야지 그것이 외부로 표출되는 순간 생각이 다른 이들끼리의 자극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이 나라의 개신교와 개신교에서 파생된 여러 이단종교를 믿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입니다.
개독 맞으시네요.
빤스가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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