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집권한지 3년이 됐는데 아직 가짜뉴스 관련법을 만들지 못했다.
조중동 같은 것들은 대놓고 가짜뉴스 생산하고 요즘 유튜브로의 매체변화에 따라 극우세력들이 아니면 말고식의 엉터리 기사를 매일매일 내보내고 있는데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라고는 "가짜뉴스 대책 위원회"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안 하는것.
관료제 사회는 문제만 생기면 항상 "~~위원회" 같은 옥상옥 제도만 만들고 일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든다.
민주당은 이번 21대 총선도 아무도 안 읽을 166쪽짜리 정책북만 만들고 도대체 뭘하겠다는건지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는다. 원래 민주당 지지층,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에 기대 표를 얻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
반면 열린민주당은 확실하게 한페이지로 집권하면 어떤 일을 하겠다는 것을 제시했다. 그 중에는 가짜뉴스 대책법도 포함되어 있다. 소위 친문 세력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이렇게 명확한 선명성이다.
민주당 꼰대들은 열린민주당의 지지율을 왜 올라가는가 생각하지도 않고 비방만 한다. 혁신이 필요한 곳은 바로 민주당이다. 열린민주당이 민주당세력의 메기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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