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오래 끌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생활이 안되고 있네요..
사건의 발단이 작년 12월 24일 새벽 02시에 일어났습니다.
어린이집 픽업후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둔 그랜드카니발 06년식이 스타트 모터선 단선단락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제감식결과 스타트 모터에서 시작이 된것으로 추정)
주차 경과시간은 9시간 가량이며 소화는 20분만에 완료 되었습니다.
다른 큰피해 차량은 없었고 옆에 주차해둔 BMP7시리즈 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아파트측 피해는 바닥 및 천장 피해가 있으며 타차량 7대 피해 있습니다,
문제는 자동차 차량 보험이 삼성화재 인데 대물처리가 안된다고 하여 오늘까지 4개월 동안 이리저리 수소문 하고
지인통해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도움이 되긴 하였지만 보험측은 면책사유니 책임이 없다라고만 합니다.
직장생활하며 혼자 해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조언이나 해결방안 제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도 각차주분들과 아파트측에서 전화가 오는데 노이로제가 아니라 대인기피증까지 생길것 같습니다 ㅠ
전화만 오면 무섭습니다. 뭐든지 좋으니 방안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곧 올리겠습니다. ㅠㅠ
보험약관에 유지,보관,관리중에 발생한 사고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안된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ㅠ
소송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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