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3898603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6일 오후 부터 상태가 악화되었고,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중환자실로 옮겼다네요.
존신 총리는 제1국무장관인 도미니크 라브 외무장관이 필요할 경우 총리를 대행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국가 지도자가 감염되었으니 영국도 깝깝하겠네요.
그동안은 상태도 좋았고 동정표 덕분에 여론조사 결과도 총리와 여당에게 역대급 지지율이었는데...
영국 총리의 상태가 악화되어서 중환자실에 갈 정도면 이제 영국인들과 다른 유럽 국가 국민들도 정신 좀 차려야 할텐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