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필요한 부품 대리점을 갑니다.
부품대리점마다 어떤곳은 불친절하고 어떤곳은 친절한곳이 있는데....
부품대리점 사람들은 대부분 최소 경력 5년~이상되는 분들이라....
어느정도 잘 알더군요.
얼마전 차가 고장이 나서 어떤 카센터 가도 증상해결이 안되고....
카센터 가서 이래이래해서 못고쳤으니 책임 져야하는거 아닌가...라고 했더니
애꿎은 엉뚱한 부품만 교체하고 증상해결은 못했습니다.
다른 카센터 가도 진단 못내리고 한번 이거 해보고 이거 해보고 해봅시다 이런 두리뭉ㅇ실한 답변 만 내고..
답답해서 부품대리점 가서 물건 사는김에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부품대리점 직원이.. 아 그러시면 손님 XX 카센터 가보세요.
겉보기에는 허름해도 사장님 기술이 좋아요.
라고 하더군요...
속는셈치고 갔는데....생각보다 공임이 조금 쌨지만 믿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두세군데 카센터 에서 해결 못한것을 단번에 해결하군요..
그담부터는 그 부품대리점 직원말만 믿고 갑니다.
정비공장 도 그 곳이 추천하는곳으로...
고마워서 부품대리점에 음료수 갖다 드리니까
이런거 안주셔도 된다면서 오히려 서비스로 간단한 소모품을 챙겨주시더군요 ㅋㅋ
결론. : 카센터라고 다 같은 카센터가 아니다 돌팔이들이 많다.
명장에 버금가는 카센터를 찾을려면 부품대리점 직원한테 물어보자.. 끝...
공임 지나치게 싸게 부르거나 증상 해결 못하면 두번다시 가지말자
공임 좀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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