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기간 3개월 넘는 주민등록 외국인도 포함 내달 지급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의 하나로 전 국민에게 1인당 10만엔(약 113만원)씩의 현금을 내달 중 나눠준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지난 7일 확정했던 코로나19 대응 긴급 경제대책을 수정 의결했다.
수정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한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가구당 30만엔씩 나눠주도록 했던 애초 안을 폐기하고, 일률적으로 1인당 10만엔씩 지급하도록 했다.
지급 대상은 이달 27일 현재의 전체 주민기본대장(한국의 주민등록표) 등재자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등 재류 비자를 얻어 주민등록 신고를 마친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등록신고 마친 외국인도 주는 클라스
잃어버린30년이니 뭐니해도
세계경제력3위
한국은 작년에 10위권도 밀려나고
맨날여기서는 일본 조롱하고 까는글이 상위권
우리나 잘합시다 현실은 볼줄모르고 ㅉㅉ
코로나 위험성에서 안전하고 돈이 없을거냐
단과장의 시각이 아닐지
고고고 위험군이신 부모님. 본인도 고 위험군에
드가는 전 대한민국 만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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