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투잡으로 작년 6월부터 편의점 알바 뛴지 요번달에 딱 1년차인데 오늘 교대하시는 분이 내 시간대 알바구인 올라와있다고 알려주시길래 봤더니 올라와있더라구요
나한테 알바구하고있다, 몇 일까지만 해달라 라는말 일체 하지도 않았고, 내가 일하면서 편의점 사장도 일 잘한다고 말도 많이해주고 한번도 말썽부린 적 없고 수습3개월동안 최저임금 못받고 일하다가 딱 3개월차에 일 잘한다고 수습한달 빼준다고 해서 최저임금 받고 일했는데 한 마디 말 없이 구인하는거보고 뒤통수쎄게 쳐맞은 느낌이나서 아침부터 일하는데 매우 기분이 상쾌하네요ㅎㅎ
처음 3개월 일할때 근로계약서 작성했고, 중간에 업체변경이 있었는데 변경 후에는 근로계약서 작성 안한걸로 기억나요 주 15시간 때도있고 16시간 일할때도 있었는데 주휴수당 못받고 일했구요 편의점이 주휴수당 챙겨주는 곳은 드물긴해서 그냥 그러려니 할까해요.. 3.3프로 소득세만 떼고 계속 일하고있어요..
부당해고 해당될까요??
해당업종 특성상 6개월미만의 근로변경이 많아서 업주입장에서는 새로운 사람보다는 예비인원을 선발하려는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해당 공고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확인해보세요
퇴직금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ㅠㅠ
업주님하고 한번 상의를 해보세요 왜 올리는지 그게 먼저일것 같은데요 그걸 의심하시기 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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