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아파트인데 12시만 되면 윗층에서 운동을 하는건지
반복적 쿵쿵 거리는 소음이 발생해요
한달 넘게 참았고 도저희 안되겠다 싶어서 아령들고 12시에 경고 하듯 벽 치니까
잠깐 조용해 지나 싶더니 금새 또 소음 발생 하고.. 하..
여기서 더큰 문제가 쿵쿵 거리는 소음이 사라지면 안마기를 사용 하는건지 물리치료 받을때 전자기기에서 우웅 우웅 우웅 거리는 소음이 새벽 3~4시간 내내 나네요
12시 넘어서 운동 하는것 부터 인간으로써 대화가 안 통할것 같은데 답답합니다 ㅠㅠ
자야 하는데 흑흑..
반복 쿵쿵은 부부관계 같아요.
부부관계라 생각하니 뭔가 심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ㅠ 감사합니다 한결 맘이 편해졌어요
이게 자려고 누워서 들리는 소리다 보니 제가 민감한 건가 싶기도 하고 경험이 없다보니..
하필 12시만 되면 반복적으로 들리기도 하고
일단 민원 관련 여기저기 검색하고 있고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 할거구요.
그리고 다른 분들 조언 구하는게 다른게 아니고 제 추측에 따라 12시 넘어 운동하는 인간이면 상식밖의 인간이라
말이 안 통할 것 같아서 걱정 돼서 그래요
이사가 답이죠..
혹시 서울 은평구??
저희랑 비슷하네요
아내 코고는 소리까지 듣고있어요
자꾸신경쓰면 더 크게들려요 그냥 맘편하게
릴렉스하세요
지금 전 만족합니다 ~ 항상 게임 사운드 켜 놔요 .. 그러더니 요즘은 제숩기 사서 그 울림이 잠을 다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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