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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음쓰버리러간 신랑따라서
밥달라 졸졸졸 쫓아온 2마리 냥이들
작은아이가 벌써 요만큼 컸어요
오늘은 여치를 사냥했어요 뿌듯~^^
비가 많이왔을때도 어딘가에 숨어서 잘살았나봐요
첫번째 사진이 비마니 오기전
두번째 사진이 오늘찍은거 많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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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냥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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