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하던 붉은귀거북을 데려오는 바람에...
방생 할 수도 없고 안락사 할 수도 없고
동물원 먹이로 보낼 수도 없어서 보호하고 있고유...
날개가 부러졌는지 다쳤는지...
도망도 안가고 계단에 ×만 한가득 싸놓은 새 한마리
이틀 보호하고 보내줬구만유....지렁이도 사다먹이고...
(그러고 보니 남은 지렁이(?)들도 델꼬 있네유 ㄷㄷㄷ)
고양이까지...벌써...올해는 사람 구경은 못하고
동물만 종류별로 세마리 째네유....
거북이때메 빵터졌자네요.어흐흑어흐흐허
복 받으실거예염♥
아...이게 아닌디...암튼...환장하네유...
첨에 보고 깜놀 했구먼유 ㅎㅎㅎ
이틀 ×만 싸고 못 움직이던 녀석
지렁이 맥여서 보내줬구먼유...
잘 갔나 모르것어유...
동물병원서 초유 사오시고
2사건 간격으로 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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