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참조 부탁 드립니다
충남 아산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고 입니다 피해자 수도 20명정도 되고
최연소 15살 여중생까지 손을 된거 같습니다
이런사람이 사범대를 희망하다니 정말 큰일이네요
잠깐 시간 내주어서 청원 부탁 드립니다
청원 내용입니다
청원내용
8월 14일부터 트위터에서 논란이 되었던 ** 공론화를 아시나요?
저는 이 사건의 피해자인 동시에 공론화를 진행해온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처음엔 주위의 시선이 두려워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다수의 피해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공론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8월 3일. 피해자 A는 옆 지역에 거주하며, 자주 연락하고 지내던 **에게 성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내용의 연락을 받았고, 이에 응했습니다.
그리고 연락 다음 날인 8월 4일 **를 만나러 갔습니다.
성관계를 가지던 중 **는 *에 손 전체를 넣으려 시도했고, 아프다고 의사를 표했으나 오히려 아프다는 소리가 듣기 좋다며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여 결국 성기가 찢어져 상당량의 출혈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병원에서는 자궁 입구까지 찢어졌으며 더 심했으면 평생 성생활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일 수술을 하고 연락을 한 피해자 A에게 가해자 **는 수술에 관련된 말이라던가 피해 금액 등은 일절 언급하지 않으시며
''우웅, 미안타''등 가벼운 언행의 반복만으로 피해 보상 및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였으며, 이런 잘못을 ** 본인 또한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이어, 사과의 의미로 트위터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꾸준한 트위터 활동을 하였으며 지인에게 자기는 억울하다 잘못이 없다는 등의 얘기를 퍼트리고 다녔습니다.
처음엔 피해자 A도 가해자의 이중적인 태도에 한참 동안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충격에 빠져 오랜 기간 이 모든 일을 스스로 자책하고, 지인이나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피해자분들과 연락이 닿아 위안을 얻으며 일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고
이런 잘못된 성 상식으로 더 피해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원치 않아 공론화를 통해 트위터 내에서 일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들 중 최연소 피해자는 15살이며 모든 피해자들은 도를 넘은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우울증 환자라는 것이고 가해자는 이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을 알고있던 상태로 연락한 것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차례 자살시도를 하였고, 가해자는 상대방의 동의 없이 자신의 자위 영상을 전송하였으며 "모텔 가자", "****" "모텔 뚫리는 곳 있다", "너 생각하며 자위했다" "사진이랑 영상 보내달라"등
피해자들에게 성희롱을 일방적으로 가했습니다.
가해자는 당시 사귀던 피해자 B에게 허락이나 동의 없이 * 속에 ****를 여러 개 넣은 적도 있었으며 이는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지만 당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파악한 피해자 수만 20명이 넘으며, 아직도 사회의 시선이나 그때의 일을 되새기는 것이 두려워 마음에 묻어둔 피해자분들이 더 계실지도 모릅니다.
더 알아야 할 부분은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 가해자 '**'가 사범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5살. 중학생에게도 가해를 한 사람이 사범대에 들어가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는 것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가해자 **를 처벌해 주세요.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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