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보기만하다가 글올려봅니다.
음..
제가 사랑하는 막내 외삼촌이 지난 4월달에 횡단보도를 건너시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하셨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지금도 외삼촌 생각에 자꾸만 우울해지는 일상이네요..ㅜㅜ
가해자는 사고를 내고 경찰관에게 한 말이 '난 돈없다' 였고
재판시 자신의 직업까지 속여 피해자 유족들을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에 이곳에 글 올려봅니다..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 힘을 주십시오!ㅜㅜ
법은 정의를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자리에서 기계적인 기능을 할 뿐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정의를 실현해야 하는 존재가 경찰,검찰,판사인데 빌어쳐먹을 세금충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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