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죽어가던 아이 세탁바구니에 넣어 무작정
병원으로 달리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되어가네요~
6개월 어린아이라서 회복상태가 빠른가봅니다
많은분들이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시고한걸 꾸미가
아나봅니다~
처음돌보는 동물이라서 어찌할바를 몰라
눈물나게 힘들때도 있고
내가 왜 데리고왔을까 후회한적도 있어요
그러나 이아이는 그때 나의 선택이 아니었음 이세상에 없을
거라는 생각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져봅니다
매일 가는 병원에 아이가 이동가방만 보면 도망갈정도로
쫒고 쫓아다니는 일상이지만
이렇게 작은아이도 살아가려는 의지가 강한데
의사능력과 행위능력을 가진 사람이 못할게 뭐있나 싶어요
미약한 동물에게도 배워가네요~^^
횽들 이아이가 하루빨리 완치되어서 넥카라없이
맘껏 뛰놀수있기를
모두 응원해주세요~^^
꾸미가 다한거에요
저는 거들었을뿐
좋은 집사를 만나야될텐데
건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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