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글쓰는점 양해 바랍니다.
코로나19때문에 물량 폭증
내 담당구역 평소 200개 나오는거 코로나 때문에 두배이상 급증
여기서 인원을 충원 하면된다?
지금 사태로 기사충원은 찬성이지만 코로나 끝나면 내 노선에 충원했던 기사로 인해 물량 감소
그럼 수령액이 줄어듬
이부분은 택배노조에서 언급을 안함 밥줄이 끈기기때문.
항상 언급하는부분은 까대기.
일명 5톤차에서 터미널로 이동후 컨베이너 벨트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물건들을 내 구역 물건을 찾고 1톤차에 적재하는 업무.
그걸 지금 택배기사들이 하고 있음.
쿠팡이란 회사는 까대기를 용역을써서 쿠팡맨한테배송업무에만 주어짐 노동강도 약함
근데 택배기사들은 새벽같이 나와서 본인 구역 까대기 하고 물건 적제하고 혹시라도 간선 이슈터지면 시간 지연되고
하다보니 실질적으로 메인 배송업무는 점심시간부터 시작
500개 물건을 받았다는 가정하에 최소 200집은 배송해야되는데 시간당 30가구라고 치면 최소7시간 업무를 하게됨 이슈터지면 더 걸릴수도 있음.
이상업무가 끝남 근데 여기서 반품하는 기사들도 있고 집하하는
기사들도 있고 그래서 밤늦게 끝남.
하루15~17시간 일하는게 맞음.
대형택배사들은 돈을 더투자해서 까대기 용역을 구인해야지 택배기사들 과로사로 사망 하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막을수 있음.
인프라 확대없이 인원만 늘리면 된다? 현재 100명이 빼곡하게 일하던 터미널에 150명을 배치하면 50명의 자리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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