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파견 근무중 같은 업계의 중견기업에서
일종의 스카웃 제의가 왔어요..
지금 다니는곳 보다 복지나 급여는 당연 높을테고,
좋은 조건이긴한데.. 지금 다니는 회사를 재끼고
간다는데 한편으론 마음이 걸리네요...
신입때 성적도 별로고 아는것도 없었는데 어떻게 회사에서
가르키고 알려주고 배워서 어느정도의 기술 수준이
되긴 했는데... 이렇게 휙 나가는게 뭔가 편하진 않구;;
가까운 지인들은 옮기라는데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만큼에 마음도 회사에 줘야겠지요
실력만 뒷받침되면 어디든 스카웃 될겁니다
규모가 더 큰 곳으로의 이직은 자주 오지 않아요
요즘은 능력껏 점프죠..
점프도 젊어서 해야지 한번이라도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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