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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정도 됫는데 어머님돌아가신지가
평소보다 엄청뵙고싶은데
어디 표현할곳이없네용
후.-0- 진짜 어디힘들다고 할곳이없는게 힘드네용
주변분들 다힘들때라서 기댈수도없고
다들화이팅하시고 하시는일잘풀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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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얼굴이 선명히 떠오르지않을만큼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눈 감으면
우리 엄마 목소리랑 냄새는 또렷이 기억나요
힘내시구요 항상 곁에계실거에요
저는 엄마 생각날때마다
엄마가 좋아하던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부릅니다. 제 곁에서 좋아하실거같아서요..
혹 제 노래듣고 꿈에서라도 한번 다녀가주실까하고요..
다들 살면서 그게 가슴아프다해요
엄마 얼굴을 잊는다는게..
자식이 커 갈수록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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