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주 아울렛을 가고 있었죠...
20여분 기다려 주차장입구까지 들어가는데 옆으로 벤츠전기차가 막 들어옵니다... 그러더니 끼어들죠..
안내원한테 말하죠..." 전기차 충전기 어딨냐고..."
안내원이 지하 1층은 만차니 지하로 더 내려가라고 안내하죠..
안내에 따르질 않죠...
라바콘 쳐 가며 1층으로 들어가서 충전기 앞에 주차하죠??
아니나 다를까 그냥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충전은 안하고.. 개색끼..
전기차에 불이나 나라...
아.. 불나고 전손하고 보험금받고 하믄 안대니까 그냥 어떤 용감한 아줌마가 옆에 와서 문콕이나 확 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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