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그것을 아부지에게 다 곧이곧대로 말씀하시고.
아부지는 술 얼큰하게 취하셔서 정수기 갖고 있는 냉장고가 갖고싶냐고 전화오고. 그냥 해본말이다 했더니 너 집에 지금 냉장고 몇리터냐고 물어서 800리터정도 되는것 같다 했어요
또, 언제샀냐고 하길래 3~4년됐다 하니까 이 새x가 어쩌고 저쩌고 병x새x가 정수기 어쩌고 욕을 한바가지 하길래 ㅡ.ㅡ
정수기는 됐고 차 바꾸고싶다니까. 어머니가 옆에서 차는 니 돈으로 바꿔라는 말이 ......
아버지는 차 뭐사고싶냐고 하니까. 원래는 말리부나 K7 사려했는대 애가 둘이고 이제 좀있으면 기어다니고 걸어다닐 시기가 도래하니까 카니발 사려한다.
이래 말하니 또 개새X가 무슨 카니발이 필요하냐면서 어린놈의 새X가 어쩌고 또 욕을 한바가지........ -_- 아니 내 돈으로 내가 사겠다는데 왜...... ?
내가 사고싶어서 산다는대 아부지가 왜 그려요라고 말하니 아부지가 계약금 500만원 줄테니까 팰리세이드로 바꾸라고........
아부지 감사합니다.
외삼촌이 현기 부품공장 대표신디
월 오천 버시더라구요 ㅋㅋ
당진 노른자땅 건물 세우고 ㅋㅋ
외삼촌 말은 법이죠 ㅋㅋ
엄 하신데 본인 아들인 제 사촌에게 ㅋㅋ
뭐든지 엄청난 부를 물려주시려고 ㅋㅋ
겐세이가 많지만~ 땡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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