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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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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화이트윙 20.12.10 16:59 답글 신고
    이혼이 답이구요
    협의이혼해서 사는게.
    위추드립니다.
    애들은 한달에 한번 만나시는걸로
    일은 하나로줄이시기 바랍니다.
    카센터가
    사람답게 사는것같습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1 보리아빠1 20.12.10 16:49 답글 신고
    글쓴님의 심각한 글에 이런 댓글 죄송합니다만..
    제 대학교때 자취방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답글 2
  • 레벨 대장 꼬마요정 20.12.10 16:56 답글 신고
    살림을 하겠단건가요??
    답글 0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0.12.11 13:16 답글 신고
    40년이 넘도록 저런 방은 본 적이 없네요...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20.12.11 13:16 답글 신고
    헐... 우리집도 깔끔한건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사진을 보니... 와... ㅜㅜ
  • 레벨 하사 1 스따박쓰 20.12.11 13:27 답글 신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에휴 잘 해결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신촌흰둥이 20.12.11 13:28 답글 신고
    첫줄 아이낳고 우울증... 여기서부터 안 읽음
  • 레벨 하사 2 멋쟁이햨 20.12.11 13:33 답글 신고
    처음부터 잘못됬다고 봅니다 저는......
    사실 많은 분들이 일때문에 혹은 어떤이유에서 집에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드는데요....저는 여기서 잘못됬다고 생각이 듭니다.일단 가족이라는게 살이 닿아야 되는 법인데 한달에 1번 두달에1번....이렇게 집에 들어가면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아이들은요?여자 혼자 키우나요?(전남자입니다 참고로)일때문이지만 너무 성의 없으셧어요.아무리 일때문이지만...외국에 나가있는 것도 아니고..아이들 크는 보습은 보셨나요?아이가3명이라는데 학교가는 모습을 본적은 있으세요?아침에 일어나서 다녀오세요 하고 들은 적은요?힘든 시기이지만...너무 하시네요...이러면 제가 여자라도 싫어합니다..혼자 살고말지 하고 생각도 들고요..저같으면 직원으로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업을 바꾸겠습니다....가족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있잖아요...우리....힘드신대 제가 한말씀 올려봤습니다.
  • 레벨 상사 3 구돌이 20.12.11 13:38 답글 신고
    첨엔 카드 끊지..라고 생각하다가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양쪽말 들어볼것도 없고 서로 소통도 안되고 특하 아내쪽에서 저리 나오면 답 없네요.
    아내분 우울증도 좀 있는거 같긴한데
    좀...피해망상있는 답없는 여자같아요.
    님도 아무리 힘들아도 아이들한테 신경안쓴건 좀 그르넹ㅛ. 문자라도 전화라도 한번씩 하시지.
    애들 양육비 주고 이혼해야죠.
    애들도 특히 큰딸도 지 엄마랑 살다가 힘들면 전화하겠죠.
    에공... ㅠㅠ 애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면서 좋은 방향 찾길 바래요.
    여자분이 꽉 막혀서 ..안되겠네요.ㅠㅠ
  • 레벨 원사 3 고마퇴근하자 20.12.11 13:44 답글 신고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내도 문제지만 남편분도 문제입니다. 스스로를 돈만 버는 기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내분은 산후우울증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게다가 혼자 육아를 다 해내려니 그것이 더 힘들었고 그 스트레스를 받은 카드로 풀었을 듯합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때는 남편은 돈만 벌어오면 되었지만, 지금 세대는 다릅니다.
    이혼이 정답이겠지만!!! 그래도 남편으로서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최소한의 마지막 노력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은 카센터만 운영하시고 퇴근을 집으로 하시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집 안이 정리정돈이 안된 것이 전부 아내의 잘못만은 아님을....아이가 성장하는 것은 제대로 보셨는지?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한 시간들에서 추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있는지요?
    정말 힘들게 살아온 시간에 대한 것에는 위로를 드립니다만, 한 발 물러서서 보시길 바랍니다.
    돈만 벌어오는 기계로 사는 것이 누가 시킨 것인지? 스스로의 선택이였는지?
  • 레벨 중위 3 호갱끼돼쓰까 20.12.11 13:50 답글 신고
    이건 누구 문제라기 보다는 환경문제네용. 가게 월세랑 기타비용 내고 100만원 남으면 아주 심각한데요. 사실상 알바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그럴바엔 가게 정리하고 알바를 두세탕 뛰는게 나을듯 보여요.
    부인께서 저런 상황이 된 것도 어찌보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일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혼이 답이긴 한데 애들이 문제죠.
  • 레벨 대위 1 신촌흰둥이 20.12.11 13:54 답글 신고
    집상태는 우리집이랑 별반 차이 없네여 제발치우자 날잡아서 치우자 버릴껀 버리고 제발치우자 이게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절대 안버리고 안치웁니다 한번은 너무 화가나서 싹다 뒤집어 엎엇습니다 후다닥 다시 그래로 그자리에 원상복구합니다 아이들 한테도 이제 장난감 정리하자고 하면 그냥 집어던집니다 왜냐 장난감 자리가 바로옆에 던지면 되거든요 집구석 진짜 개판입니다 안치우는 사람은 안치웁니다 유전인가봅니다
  • 레벨 훈련병 물박이 20.12.11 14:07 답글 신고
    님도 참 이상합니다 그 전에 대화로 해결했어야지 집은 왜 나가신겁니까? 그리고 식칼들고 그 짓은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 레벨 훈련병 물박이 20.12.11 14:10 답글 신고
    나같아도 식칼들고 그지랄 떨면 가슴 한방 치겠다 임마.. 어휴 남자가 되가꼬 쪽팔린다 임마
  • 레벨 훈련병 물박이 20.12.11 14:14 답글 신고
    장사가 잘 안되면 접을줄도 알아야지 나같으면 아이 셋 생각해서라도 장사 접고 조선소 포설하러 갔것다 어휴.. 여자 팬 순간부터 이 관계는 끝이다
  • 레벨 상병 DamongE 20.12.11 14:34 답글 신고
    뭘 정리할 말한 공간도 없고 가구도 없다. 뭐 수납할 공간이 있어야 정리를 하지.
  • 레벨 훈련병 아빠야아빠 20.12.11 14:41 답글 신고
    저런 상황에서는 이혼전문 변호사 선임하고 변호사한테 맡기세요.
    경찰이 뭐라고 하면 변호사한테 물어보라고 하시고 다 넘겨버리세요. 혼자하면 님이 더 힘들고 불리해질것같은데..
    수도권기준 500~600만원정도 하고 지방권은 좀 더 낮기도 해요. 변호사비용 아까워하다 인생 망칠듯...
  • 레벨 상사 2 밍구탱구리 20.12.11 14:56 답글 신고
    초딩 셋이면 집안 포기하고 지내야합니다.

    아님 집이 겁나 크거나..
  • 레벨 원사 3 휘핑크림보관소 20.12.11 17:15 답글 신고
    초딩 셋이여도 집안이 저렇지는 않아요 ㅋㅋ
  • 레벨 일병 와이난 20.12.11 15:04 답글 신고
    애들이 아무리 시켰어도..아무리 눈치를 줬어도 아빠랑 살겠다는 이야기 안나온거면..
    글쓴이분도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먹고 사는거 다 가족들 때문에 하시는거잖아요?
    본인 맛있는거 본인 좋은거 사겠다고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아이들한테 바쁘더라도 얼굴 한번씩 보여주고 사랑한다 말하고 매일 별일 없냐고
    보고싶다고 한마디씩 해주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칼을 꺼내들고 죽이라 하고 와이프분을 폭행하고..이거 애기들 앞에서 그러신거 아니죠??
    애들 앞에서 하셨으면 아동학대에요.
    걱정되는게 아내분이랑 이전에도 아이들 앞에서 서로 신경전하면서 싸우셨을거 같은데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을지 안타깝네요..
    아내분 문제 많지만 글쓴이분도 반성 하셔야 합니다.
    아내분과 글쓴이분의 이혼이고 화해고 그전에 아이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먼저 하세요.
    아빠가 이러이러 해서 많이 못챙겨줬다 미안하다. 엄마랑도 이러이러해서 서로 싸우게 되었다
    이런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그리고..본인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24시간 365일 정말 열심히 가족을 위해서
    바쁘게 노력하며 산다고 생각 하시죠??
    5인 가족인데..이것저것 내고 100만원 남는 일을 그렇게 붙잡고 있는건 노력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거에요.
  • 레벨 상사 3 18개택 20.12.11 15:09 답글 신고
    애들은 크면 이해할테고
    저라면 이혼합니다
    1+1= 2이상 나와야 하는데
    2도 아닌 글쓴이 인생을 좀먹는 마이너스 인생이네요
    새출발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아내분은 이혼후 금방 돈떨어지면 후회할테구요
    생활력 없는 사람이라 이미 커진 씀씀이를 감당 못할거에요
  • 레벨 원사 3 GG80 20.12.11 15:13 답글 신고
    해도해도 너무한것같네요
  • 레벨 원사 3 8사오정8 20.12.11 15:16 답글 신고
    이혼
  • 레벨 대위 3 앞으로뒤태만 20.12.11 15:29 답글 신고
    아...다 읽어버렸네요...
    제가 47에 미혼인게 다행 입니다.
    진짜 저런거보면 결혼을 왜 하는지...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0.12.11 15:34 답글 신고
    현실은 저거랑 다릅니다 ~
    보배에 문제있는 사연이 많이 올라오는것뿐 ..
    뭐 혼자 살면 기다리는건 고독사..
    힘없고 판단력 딸어지면 간병인에게 구박받고 ;;;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0.12.11 15:32 답글 신고
    부부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
    정독을해봐도 둘다 문제가 심각해보임 ..
    아이들만 불쌍 ㅠ.ㅜ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0.12.11 15:40 답글 신고
    아이가 '안녕하세요' 한거 보면 답 나오잖아요.
    말이 부부지 남처럼 살고 있는게 계속되면서 거기서 골이 깊어지면서 회복이 안된거....
    그냥 애들만 불쌍함 ..
  • 레벨 대령 3 사당골 20.12.11 15:43 답글 신고
    저 부인은 결혼을 한게 아니고
    머슴을 구한걸로 생각했나 보군요.
  • 레벨 하사 1 언젠간먹고말거야 20.12.11 16:33 답글 신고
    아....뭐라 할말이 없지만....두분다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합쳐져 살순 없을듯 싶구요. 두분이 따로 사시는게 정신적으로 나을듯 싶습니다. 안타깝네요....서로의 배려가 매우 필요해 보입니다.
  • 레벨 훈련병 곰둥3 20.12.11 16:37 답글 신고
    형님, 생전 보배드림에 로그인 하지 않고 눈팅만 하다가 몇 자 남겨야 할 것 같아 로그인합니다.
    꼭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중립기어 박고 쓰신 글들을 쭉 봤는데,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항상 상황이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갈등의 골이 깊어진지는 모르겠으나, 글 읽다보니 아내 분께서 우울증이 심하신 저희 어머니와 증상이 비슷해보입니다.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갑자기 큰 돈을 마구 쓰기도 하고, 상대방이 적의를 가지고 있다는 편집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단할 수는 없겠지만, 아내 분이 뜬금없이 바꾸지도 않은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바꿨다고 하고, 사실적인 증거들이 조작되었다고 했다면 편집증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미혼이지만, 요즘같이 세상이 복잡해진 때에 아이 셋 낳고 살기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형님 잘못이 아니라, 거기서 발생한 우울증일수도 있습니다.
    사랑해서 한 결혼 아니겠습니까.
    아내분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손 잡고 정신건강의학과에 한번 찾아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얽히고 설켜 있는 지금의 감정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게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줄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혼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아내 분이 많이 아픈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상황이 더 안좋아지기 전에 할 수 있는건 최대한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세빠 20.12.11 16:43 답글 신고
    천천히 읽어보니 두 분 다 엄청 힘들었겠네요.
    초등학생 아이 셋 키우는 거 보통 일 아닙니다. 월수입 백만원으로 살림하라고 시키고, 애들 셋 키우라고 하면 저 같으면 못합니다. 남편분도 최선을 다해 살았고, 버는 거 다 갖다줬으니 할만큼 하지 않았냐고 생각되겠지만 생활비도 없는 마등에 집에서 하루종일 애들 뒤치닥거리 해야하는 아내 입장은 또 다르거든요.
    이미 감정의 골이 심하게 깊어져 있어 어려울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남편분이 모든걸 내려놓고 다가가는 것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 레벨 소령 1 맨투더맨 20.12.11 16:46 답글 신고
    다른건 다 재끼두고
    어쩜 저리 게을러 터 질수가 있냐... 흐미...

    그것도 애 키우는 엄마가 너무 심하네...

    난 저런 더러운 여자와는 절대 못삽니다... 글쓴이님께 뭐라고 위로에 말을 드릴지...


    참 마음이 아프네요
  • 레벨 원사 2 닥쳤고쥐잡고다음타자 20.12.11 17:13 답글 신고
    저는 퇴근후에 집이 지저분하면 제가 치웁니다. 무조건 여자만 청소하란법있나요 ?? 와이프가 청소안한다고 방치해둔 남편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해서 버리는거랑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건 언제부턴가 제가하고 있습니다
  • 레벨 소령 1 리얼바다존 20.12.11 17:16 답글 신고
    올리신글 사진 모두 거짓이라고 해도 이정도 상황이면 이혼을 빨리 하시고
    아버지가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아이들은 저절로 철들어서 아빠찾아 갑니다
    두분문제의 속 내막은 모르겠으나 법원가서 판사 까지 만난경우는 서로 다시 합치기 힘들듯보입니다
    빠른이혼이 답일듯합니다
  • 레벨 원사 3 띠로리로 20.12.11 17:42 답글 신고
    참 어렵지만 저도 이혼한지 6년 되었구요. 애둘 혼자 잘 키우고 삽니다. 오히려 애들이 아빠 더 존경하고 감사한맘 가지고 사네요.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이혼소송 어려운거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이유건 폭언 폭력 절대 불리한짓 하지말고 배우자가 행하는 모든것들 증거로 남기십시오. 진짜 그게 답입니다.
  • 레벨 상사 1 궁천 20.12.11 18:12 답글 신고
    1. 직업 특성상 돈이 안되고 집에 잘 못들어가면 차라리 쿠팡맨이라도해서 일반적인 출퇴를 해야 했음..
    2. 싸우다가 때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됨
    3. 싸우다가 칼로 죽이라는 것도 아이들 교육상...거시기하져
    4. 집에잘안들어가는 애들이 아빠 참 좋아할까요?? 망상 그만하세요 와이프랑 싸워도 애들은 님이 챙겼으면
    아빠랑 같이 있고 싶어 합니다 일 핑계로 놀아주지 못했다는 대답 할거같은데 헛소리 입니다. 머 때문에 돈을 버나요? 나 자신?
    가족이라고 대답하겠죠? 그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 레벨 원사 3 세븐체인져 20.12.11 19:00 답글 신고
    제가 결혼을 한다면 제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게 게으른 여자는 쳐다도 보지말자...
  • 레벨 준장 킹슬라임 20.12.11 19:39 답글 신고
    애들이 뭘 알겠어요

    그냥 엄마가 집에 돈도 안가져다 주는 무능한 아빠라고 하면 끝인걸요...

    진짜 허위사실이라면 끝까지 가세요... 증거 수집은 생활화 하시구요...

    아마도 글쓰신 분이 아무렇지도 않듯이 버티면서 생활 잘하고 있으면 백프로 연락올겁니다.

    엄마 쪽 생활이 윤택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기존의 낭비벽 생활 패턴으로 봐서는

    하늘에서 돈벼락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애들 앞세우거나 다른 핑계 대면서 연락 옵니다...

    그때 갑을 위치 잡고 잘 정리해야 합니다.

    이혼은 필수고 거기에 애들 케어까지 할 수 있다면 좋은데...

    양육비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줘 봤자 그 여자 빚잔치나 낭비벽으로 끝날거 같으니....
  • 레벨 병장 어쌔신라라 20.12.11 20:11 답글 신고
    한국 여자랑 결혼은 미친짓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여자랑 머가다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밝은세상아 20.12.11 22:43 답글 신고
    왜그러고살아요?? 고민할시간에 빨리 정리하고 새출발하세요...시간 아깝네요.
    고민할것도 없는걸 고민하고 계시네
  • 레벨 이등병 하얀백색 20.12.11 23: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자영업 정리하시고 동종업체에 취업 하시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한번입니다
  • 레벨 소위 2 붕가 20.12.12 00:05 답글 신고
    저도 아이셋키우는 아빠입니다. 원래 아이가 셋이면 집안이 치워도치워도 끝이 없는건 맞지만..

    사진상으로 봤을때 심각해보이는건 사실이네요..ㅠ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2 00:55 답글 신고
    조언들해주셔감사합니다 모바일이다보니 수정이안되네요 다음글과 감사글따로 올렸고 오늘보다보니 생각이들어 새로글올렸습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복실복실 20.12.13 18:22 답글 신고
    우와....와이프분이 잘못한게 진짜 많지만 굳이 얘기하지 않을께요 근데 님도 잘못했어요 아무리 화가나도 절대 폭력은 안돼요 저는 뺨 때리는 순간 이혼하자 했을꺼예요 한번 때리는게 어렵지 두번은 쉽거든요 냉정하게 바라보고 자료들 모아서 이혼서류 들이대는게 더 현명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애들 저런 엄마 밑에서 키우도록 하실건지? 근데 애들하는 행동을 보니 그것도 괘씸하다만 어쩌겠어요 아비인데 참아야죠 어휴...내다 다 속상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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