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배에 이혼이라던지 부부일들이 많이 올라와 저도 눈팅만 하다가 일을겪게되어..
가만히 있자니 하도 답답하고 막막해서 한번 들어보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된다 라는 말도 많이 봐왔고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가정사는 알아도 모른척한다는 얘기들을 익히 들어왔습니다.
저도 제가 잘했는것도 아니고 집에 일 때문에 하루가 1년같네요.
서로 나쁜얘기를 해도 지얼굴에 침밷기 밖에 되지않기에 물어보지말까 하다 막막하기도하고
하여 앞으로 어떻게 대처 할까 고민도 되고 해서 적습니다.
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극히 제 주관적으로 적은것들입니다.
지난 11월초에 집사람하고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싸움의 원인은 결국 돈 때문인데요.
집사람이 낭비벽이 있습니다.
신혼때는 안그랬는데 아이낳고 우울증도 있는거 같구요. 본인은 인정하질않죠.
집사람과는 연예결혼하였고 딸하나 아들둘 낳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카센터업을 하면서 보험출동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코로나돌기 전부터
일거리가 많이 줄어있었지만 2월달부터인가 코로나돌고 더 심해졌습니다.
거기다가 가계집주인은 이런시기에 매년 재계약으로 하고 법적이자5%씩 매년 올린다더군요.
기사가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 보험출동일 때문에 카센터일은 거의 못하다시피하고
단골손님들만 예약으로 받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보험출동일은 24시간 365일입니다.
밥도 거진 하루에 한끼 정도 먹으면 다행이고 새벽에 자다가라도 전화오면 받고 가야됩니다.
기사없이 혼자 있을땐 아파도 병원한번 가질못해 정기검사도 못 가봤네요.
그러다보니 기사없을땐 집에도 못 들어가고 가계에서 생활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작년엔 10개월정도 혼자 24시간 일을 했네요..
그렇게 벌어도 월 매출이 출동비용3~4백정도에 부수적으로 백만원정도..
거진 월 500정도는 벌지만 편차가 좀 있습니다.
그 500이 다 남으면 싸울일도 없겠지요.. 가계월세,세금,부품값,기름값등등...
실제 내고 나면 남는게 100만원이 채 안되네요....
전업을 할까도 많이 생각했는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버텨왔는데.
일정치 않다 보니 집사람에게 생활비를 따로 주진 않고 제 신용카드를 주었습니다.
카드주기전엔 매주 30만원씩 줬었는데 이게 자꾸 부족하다고 더 달라그러는데
벌이가 적다보니 집사람 아쉬운소리하는것도 미안하고 당장 주머니에도 돈도 없고해서
카드를 줬습니다.
초딩 셋 키우는 집이다 보니 뭐 쓰는것도 만만치 않죠.
벌이가 시원찮다보니 애들 학원이나 그런곳은 못 보냈습니다.
근데 카드주고 나니 월 카드값이 300~400 많게는 500까지도 나오더라구요..
제가 쓰는건 월 기름값 밥값등 포함해서 거진 100~120 정도 나오구요.
내역들을 보니 생활에 쓴느건 맞긴한데 너무 막 쓴다라는걸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사람에게 돈 아껴쓰자고도 많이 해봤고 그렇게 해도 바뀌지가 않아요..
항상 돈 때문에 대화를 하면 저만 벽에다 말하는 느낌? 자기한테 불리한 얘기나오면
입을 다물고 대화자체를 아예 하려 하질 않습니다.
그러다가 무시받는다 생각하고 얘기하다보면 끝내는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기분좋을 때 집사람에게 물어봤는데 왜 대답안하냐니 엄마가 하지마라고 했다네요.
그렇게 며칠씩 집에 들어가지 않고 가계에서 숙식하고.. 어쩌다가 들어가면 반응 냉냉하고..
그렇게 반복되다보니 며칠이 몇주가 되고 몇주가 몇 달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지난 6월말쯤 또 나와 아예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0월 말되서 집사람과 대화할려고 맥주를 사들고 집에 들어갔는데
애들이 저보고 안녕하세요. 라더군요... 다녀오셨어요.도 아니고...
집사람은 와도 보지도 않고 빨래만 개고 있기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아예 투명인간취급을 해버리기에 무시 당하는거 같아 “내가 괜히 들어왔는갑다 가께” 그러곤
다시 나왔고 그리곤 11월초에 한파가 왔습니다.
6월달에 나왔으니 겨울옷이 없어 한창 출동이 바쁘다가 잠시 조용해질 때 집에 가서 옷좀챙겨
오려고 집에 가니 열쇠수리공이 와서 집 도어락을 바꾸고 있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어 집사람에게 “지금 뭐하는거냐”고 물었지만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그때 출동이 접수되어 일단 출동부터 갔다가 다시오니 도어락이 바뀌어 있었고 문들 두드려
열어 달라해서 들어갔습니다.
그전날 저녁에 제가 집사람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돈 때문에 전화하였다가 또 전화로도 저 혼
자만 말하고 대답을 하라 하여도 하지도 않고 하여 집사람이 알바를 해서 번돈은 어떻게 했느
냐에 제가 버는돈은 당연하게 자기들꺼고 집사람이 버는돈은 내가 번돈이니 내가 어떻게 쓰던
상관마라 하여 이제 니꺼 내꺼 나누냐고 하다보니 싸워버렸습니다.
그럼 이제 니꺼 내꺼 확실히 나누자며 지금 살고 있는 전셋집 내꺼니까 나가라 하였고
못나간다는 말에 화내면서 그래 어떻게 되나 두고 보자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당일 집에 들어가서 왜 도어록을 바꾸었냐니 “니가 비밀번호 바꿨잖아!”라며
소리치기에 무슨 소리냐 오늘 한파와서 출동하루종일 바쁘다가 이제 시간내서 옷 가지러왔다
라니 됐고 니가 어제 어떻게 되나 두고 보자고 한짓이 비밀번호 바꾸는 짓이나 하냐내요.
출동내역도 보여 줬습니다. 조작했다고 믿질않네요.
옛날 집살 때 한번 그런적있었습니다. 도어록 결로현상으로 비밀번호가 안되서 제가 망치들고
와서 부셔서 열은적있거든요. 그때를 얘기하면서 예전에도 그런적있잖아라 하니 안듣고
이건 무조건 니가 비밀번호 바꾼거라 오해를 하네요.
오해라 얘기해도 듣질 않으니 오냐 얘기 잘했다 이참에 나가라고 했고 그냥은 못 나간다기에
서랍장에 있던 집사람과 애들옷등을 서랍채로 빼서 현관앞에 다 던졌습니다.
그냥 못 가겠다면 다가지고 나가라고 하고 잠시 정적이 흐르고..
어째 나가있는 몇 개월동안 문자연락 조차 없고 생일날도 아무 연락없이 생까냐며
저도 오해 받은것도 억울하고 고생하는거 알아주지도 않아 제가 더 이상은 이렇게 못 살겠다
니가 죽든 내가 죽든 하나가 죽어야 끝날꺼 같다며 싱크대로가서 식도를 들고와서 칼손잡이를
집사람에게 건내주면서 차라리 날 죽여라 더 이상은 힘들고 억울해서 못살겠다니
내가 왜 죽여야되는데 죽을라면 혼자 나가 죽으라하여 다시 식도를 싱크대에 갔다 놓았고
대화를 하자니 갑자기 집사람이 주먹으로 가슴을 때리기에 저도 화가 나서 왼쪽뺨을 한 대 때
렸습니다.
그러더니 제 양쪽뺨에 번갈아가며 주먹을 날리더군요.
저도 한번 더 오른쪽뺨을 때리니 넘어지고 또 일어나서 때릴려하기에 머리채를 잡고 못 일어
나게 하면서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였고
그때 집문을 누가 두드리기에 나가보니 경찰두명이 와있더군요.
누가 소란스러우니 신고를 했나보다 싶었어고 부부싸움문제니깐 알아서 할테니 그냥 돌아가
달라고 하였고 경찰이 무조건 분리를 시켜야된다며 문을 붙잡기에 둘이 얘기로 알아서 하겠으
니 그만 돌아가달라 하고 자기들은 신고로 왔기에 분리해야된다며 저에게 나와 달라더군요.
그럼 일단 경찰 계시는대서 집사람이랑 얘기 하겠습니다.
하였고 집사람에게 예전처럼 일 크게만들지 말자 하니 니가 비밀번호 바꿨잖아만 반복하네요.
더 이상 대화가 통할꺼 같지않아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고 있으니
1층사는 집주인아들이 오더니 무슨일이냐며 상황설명을 해드니
에이그.. 언제 한번 싸울꺼 같더라니.. 라면서 집주인아들이 다세대주택에서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등을 정리를 하시는데 그 집에는 항상 보면 배달음식껍데기나 인스턴트식품 껍질밖에
안나온다며 그것도 제대로 정리도 안해버리기에 한소리 할려그랬다고 몇 번 집에 올라갔는데
살림 안하시냐고? 집이 엉망이더라 애들교육환경에는 안좋을꺼 같던데...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매일 출근시간이 집사람이랑 비슷해서 거의 보는데 매일 콜택시 불러 타고가더라
일하는데가 먼가보죠? 아뇨 여기서 걸어서 10분거리정돈데요? 근데 맨날 택시타고 가요?
참 난감하더군요. 그리고 사장님 요즘 집에 잘안들어오시는거 같던데 애들은 어쩌고요?
애들은 애들엄마가 돌보고 있잖아요?
아뇨 아줌마 보니깐 애들끼리만 있고 자주 나가시던데요?
알바하는집에서 1달에 두세번 회식한다며 나가서 새벽에 술이 떡이 돼서 들어오곤 했네요.
어쨌든 해결잘보라면서 그리고 신고는 딸아이가 했다더군요.
그렇게 또 출동접수되서 저는 일하러 가고 다시 돌아오니 짐싸서 애들 데리고 나갔더라구요.
제가 집에 안 들어간 이유중에 하나가 집을 전혀 치우질 않고 살아요..
돼지우리인지 사람사는집인지 모르겠다며 맨날 치우라 그래도 알아서 치울꺼다라고만 하고
며칠이 지나도 치우지 않아 저 쉴수 있을 때 날 잡아서 다 버리고 치우고해도 며칠 지나면 똑
같습니다.
집정리상태가 어떠길래?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진짜 티비에 나오는 솔루션받는 집정도..
이정도입니다.. 참 할말이 없지요...
저도 자꾸 보면 싸우게 되니깐 아예 집에 들어가지 않은거고
그리고는 경찰에서 연락와서는 가정폭력으로 접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집사람진단서 끊고 진술했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답니다..
저도 진단서 끊고 경찰조사받으러 오라 그래서 가서 진단서 제출하고 집안상태 사진찍은거며
애들 인스턴트나 배달음식만 시켜먹이는거 하고 다 제출하였고
며칠뒤 경찰이 다시 전화와서 혹시 사장님 딴데서 맞고 허위 진단서 제출하신거 아니냐며
어이없어서.. 생각을 해보시라고 딴데서 맞었으면 때린놈 제가 고소했지 그냥 뒀겠냐며..
아내분 진술이랑 달라서 집사람에게 다시 물어보니 제가 딴데서 맞고 허위진단서 제출한거
라 했다하네요.
경찰이 봐도 사장님은 때린거 맞은거 다 인정하시는데 아내분은 끝까지 일방적으로 폭행당
한거라며 저를 처벌을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이 일방폭행당한 사실아니면 허위진술로 처벌받을수 있다니 그다음부터는 아예 입
을 다물어 버리더라네요.
5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때도 처벌해달라하여 저한테 특수폭행,특수협박 등 전과가 남고 벌금 500만원내구요..
그러곤 집사람도 예전 살던 장인명의에 빈집으로 가버렸고 12월초에 전셋집 전제가 만기가
되어 저도 집에 안들가기에 집주인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짐을 정리하는 과정에 뜻하지 않은
서류를 발견했는데요..
집사람 앞으로 1400만원 대출로 신용불량자가 되어있더군요. 말이 대출이지 카드현금서비스.
그것도 5년전 비슷한일 있을 때 이제 둘다 그러지 말고 앞으론 대화로 풀자며 화해하고 다시
집에 들어온 이후에 생긴 빚이네요..
집사람은 닭집에 점심파트타임 주방보조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를 하셔서 친구집에 가면 엄마가 반겨주는게 왜 그렇게 부
러웠는가..
그래서 집사람에게 일하지말고 집에서 살림하면서 애들이나 잘 돌보라 하였고 어느날 알바를
하면 안되냐기에 왜그러냐니
결혼전 만들어 놓은 빚이 좀 있어 신불자라서 그거 신용회복위원회인가? 거기 통해서 변제
한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빚낸 금액도 물어보지도 않았고 10만원정도씩 10년을 변제해야한다기에 그럼 월급으로 90만
원 받으니 너도 일했는 보람은 있어야 되니 30만원 너 용돈하고 나머지금액을 다 넣으면 4년
만에 변제 할 수 있지 않느냐며 생활비는 내가 벌면 되니깐 10원짜리 하나 안보태줘도 되니
변제부터 빨리 해나가자 하였고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그것마저도 변제 제대로 하지 않고 변제한지 1년도 되지 않았더군요.
그것도 그거지만 다 쓴 통장내역들보니 제가 버는돈만 쓴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신 장모가 벌
은돈도 거진 이틀에 한번씩 받아쓰고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알아보니 애들 대학갈 때 만기되면 등록금에 보태려고 넣어놓은 태아보험 에서도
일부 빼 쓴걸로 확인되네요..
참.. 양파도 아니고 까면 깔수록 뭐가 계속 나오는게...
그래도 애들엄마라 생각하고 집사람보고 사는게 아니라 애들때문이라도 화해하려 연락도 취해
보고 장인명의 빈집에도 몇 번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갈때마다 경찰에 신고를 하여 내쫒겨오고..
얼마전에 가정법원에서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보호접근금지명령 이라면서 법원에 출두 하라는 명령서더군요.
명령서 뒤에 집사람이 적은 진술서가 동봉되어있는데 기가막힌게..
자기가 지내고있는 집이고 다니는 직장에고 찾아와서 협박을 해서 도저히 생활이 안된다고 접
근금지명령을 신청했다는군요..
집에는 찾아간거 맞습니다. 그때마다 신고를 했고요. 살면서 부부싸움 안해본집이 있을까요?
화해를 하던가 정 싫으면 협의이혼이라도 하자고 연락을 하니 볼필요도 없고 얘기할필요도 없
으니 협의이혼서류적어서 자기한테 우편으로 보내면 자기가 가서 접수하겠답니다.
협의이혼 조건이 뭐냐니 다 필요없고 저보고 애들 친권양육권 포기하라네요.
요즘 가정법원에서 협의이혼 일방 접수자체를 안받아줍니다.
부부둘이 같이 가서 협의서 제출해야 접수를 해준다 하여도 무조건 우편으로만 보내라는말만
반복합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는 입장이라 가득이나 어려운데 다른 영업하시는분 부부일로 피해주기 싫어
서 자기 일하는 직장엔 찾아간적도 없고 그 직장이 제 출동관할안에 있어 제가 일전 그 가계
건너편에 펑크난차출동 접수되어 가서 조치하고 돌아보니 경찰관이 와있네요.
집사람이 신고해서 경찰이 왔다고 접근하지마랍니다.
일도 하지 마란소리냐고 도리어 한소리했네요.
거기다가 전셋집 만기되어 뺀다고 한거 집주인분이 들어와 살꺼라 하셔서 집수리해야된다고
짐을 빼달라하여 어쩔수 없이 문자로 남겨놓았지만 알아서 한다고 자기짐 건들지마라고 하고
제가 안가져가면 다 버릴테니깐 알아서 하라니 답이 없습니다.
접근금지 신청을 해놓아 임시접근금지 명령 때문에 연락도 못하고 해서 혹시나 하여 아이들
다니는 학교 분식점에 가서 이모님께 혹시 집사람오면 내일 공사업자들와서 집수리한다고
짐빼가라고 전해달라고 하는데 제 아이들이 분식집에 있더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벌금낼각오하고 애들한테 별일 없이 있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안합니다.
큰딸에게 너희들은 아빠랑 엄마랑같이 살고 싶지않냐라고 하니
아빠하고는 살기 싫고 아빠가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까지하네요
아들에게 물어보니 망설이는데 딸이 동생들 노려보면서 시킨데로 하라는 눈치를 주네요.
참.. 애들이 뭘 안다고 할게 없어서 애들한테 이런식으로 하라고나 시키고..
그리고는 옆 골목에가서 담배 한 대피고오니 분식집이모님이 애들엄마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차와서 애들 다 데리고 갔다더군요.
그리고는 오늘 검사가 연락왔습니다.
일방폭행하신거 맞습니까? 그리고 진단서는 왜 늦게 제출하셨어요?
아닙니다. 진단서 보시면 알거 아닙니까 그리고 늦게 제출한적 없고
경찰조사불렀을 때 제출한거고 그것도 날짜가 늦는다면 소동이 좀 있었습니다.
무슨 소동이요?
자살소동이요.
누가요? 본인이??
네 하도 억울해서 가계에서 혼자 리프트에 목매달고 죽으려는거 친동생하고 경찰이 와서 막아
아직 살아있습니다. 이것도 거짓말 같으면 경찰출동내역 확인해 보세요.
아네. 집사람 처벌을 원하시냐?
집사람은 뭐라 하던데요?
처벌해달라하더라.
가족끼리 말도 한마디 못하게 해놓고 무슨 대화를 하던지하게 해주고 화해를 하던 처벌을 하
던지해야 그럼 저도 처벌하겠습니다.
지가 접근금지명령신청해놓고 지혼자 허위진술하면서 일크게 벌리며 뭐하는짓입니까?
저라고 모르겠습니까? 쌍방폭행으로 서로 벌금내야된다는거.
저도 사람이고 집사람도 애들엄마고 누가 가족끼리 처벌원하겠냐.
그래도 굳이 집사람이 처벌하겠다 하거든 같이 처벌해주시고
안하겠다하면 저도 안하겠습니다.
네 일단 알겠고 본인 혹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응하시겠습니까?
그건 왜요?
집사람분이 본인진술 다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확인해봐야될꺼 같습니다.
네 얼마든지 할께요. 밤새도록 할 자신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도 거짓말탐지기 해보세요.
예. 그건 저희들이 알아서 할꺼구요. 날 잡아서 전화드리겠습니다.
참네... 이젠 제가 전부 거짓말한다고 까지 하네요.
가정법원에도 출두 했습니다. 같이 판사앞에서 판결받을줄 알았는데요.
피해자가 행위자를 얼굴도 마주치기 싫어 분리 신청을 하여 집사람 먼저 판사와 대화후
집사람은 법정 뒷문으로 빠져나가고 저를 부르더군요.
행위자 일방적으로 폭행한거 인정하시나요?
판사님 말씀전에 이거 한번 보시고 하시겠습니까?
라면서 모아놓은 자료등을 주었습니다. 슬쩍 보더니..
이건 지금 사건하고 상관없는 자료아닙니까?
일방적으로 폭행한적 없으며 서로 폭행을 했고 진단서도 첨부 하였습니다.
머 아내분은 이혼소송 한다던데요?
본인도 억울하시다니 그럼 가사조사원 보내겠습니다. 조사후 판결날에 판결하겠습니다.
폭행했다는 사실이 가사조사한다 하더라도 딱히 바뀌는건 없을꺼니깐 그리 아세요.
끝.
뒤가잘리내요 연결하겠습니다
협의이혼해서 사는게.
위추드립니다.
애들은 한달에 한번 만나시는걸로
일은 하나로줄이시기 바랍니다.
카센터가
사람답게 사는것같습니다.
제 대학교때 자취방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일때문에 혹은 어떤이유에서 집에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드는데요....저는 여기서 잘못됬다고 생각이 듭니다.일단 가족이라는게 살이 닿아야 되는 법인데 한달에 1번 두달에1번....이렇게 집에 들어가면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아이들은요?여자 혼자 키우나요?(전남자입니다 참고로)일때문이지만 너무 성의 없으셧어요.아무리 일때문이지만...외국에 나가있는 것도 아니고..아이들 크는 보습은 보셨나요?아이가3명이라는데 학교가는 모습을 본적은 있으세요?아침에 일어나서 다녀오세요 하고 들은 적은요?힘든 시기이지만...너무 하시네요...이러면 제가 여자라도 싫어합니다..혼자 살고말지 하고 생각도 들고요..저같으면 직원으로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업을 바꾸겠습니다....가족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있잖아요...우리....힘드신대 제가 한말씀 올려봤습니다.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양쪽말 들어볼것도 없고 서로 소통도 안되고 특하 아내쪽에서 저리 나오면 답 없네요.
아내분 우울증도 좀 있는거 같긴한데
좀...피해망상있는 답없는 여자같아요.
님도 아무리 힘들아도 아이들한테 신경안쓴건 좀 그르넹ㅛ. 문자라도 전화라도 한번씩 하시지.
애들 양육비 주고 이혼해야죠.
애들도 특히 큰딸도 지 엄마랑 살다가 힘들면 전화하겠죠.
에공... ㅠㅠ 애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면서 좋은 방향 찾길 바래요.
여자분이 꽉 막혀서 ..안되겠네요.ㅠㅠ
아내도 문제지만 남편분도 문제입니다. 스스로를 돈만 버는 기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내분은 산후우울증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게다가 혼자 육아를 다 해내려니 그것이 더 힘들었고 그 스트레스를 받은 카드로 풀었을 듯합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때는 남편은 돈만 벌어오면 되었지만, 지금 세대는 다릅니다.
이혼이 정답이겠지만!!! 그래도 남편으로서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최소한의 마지막 노력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은 카센터만 운영하시고 퇴근을 집으로 하시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집 안이 정리정돈이 안된 것이 전부 아내의 잘못만은 아님을....아이가 성장하는 것은 제대로 보셨는지?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한 시간들에서 추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있는지요?
정말 힘들게 살아온 시간에 대한 것에는 위로를 드립니다만, 한 발 물러서서 보시길 바랍니다.
돈만 벌어오는 기계로 사는 것이 누가 시킨 것인지? 스스로의 선택이였는지?
부인께서 저런 상황이 된 것도 어찌보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일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혼이 답이긴 한데 애들이 문제죠.
경찰이 뭐라고 하면 변호사한테 물어보라고 하시고 다 넘겨버리세요. 혼자하면 님이 더 힘들고 불리해질것같은데..
수도권기준 500~600만원정도 하고 지방권은 좀 더 낮기도 해요. 변호사비용 아까워하다 인생 망칠듯...
아님 집이 겁나 크거나..
글쓴이분도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먹고 사는거 다 가족들 때문에 하시는거잖아요?
본인 맛있는거 본인 좋은거 사겠다고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아이들한테 바쁘더라도 얼굴 한번씩 보여주고 사랑한다 말하고 매일 별일 없냐고
보고싶다고 한마디씩 해주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칼을 꺼내들고 죽이라 하고 와이프분을 폭행하고..이거 애기들 앞에서 그러신거 아니죠??
애들 앞에서 하셨으면 아동학대에요.
걱정되는게 아내분이랑 이전에도 아이들 앞에서 서로 신경전하면서 싸우셨을거 같은데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을지 안타깝네요..
아내분 문제 많지만 글쓴이분도 반성 하셔야 합니다.
아내분과 글쓴이분의 이혼이고 화해고 그전에 아이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먼저 하세요.
아빠가 이러이러 해서 많이 못챙겨줬다 미안하다. 엄마랑도 이러이러해서 서로 싸우게 되었다
이런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그리고..본인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24시간 365일 정말 열심히 가족을 위해서
바쁘게 노력하며 산다고 생각 하시죠??
5인 가족인데..이것저것 내고 100만원 남는 일을 그렇게 붙잡고 있는건 노력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거에요.
저라면 이혼합니다
1+1= 2이상 나와야 하는데
2도 아닌 글쓴이 인생을 좀먹는 마이너스 인생이네요
새출발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아내분은 이혼후 금방 돈떨어지면 후회할테구요
생활력 없는 사람이라 이미 커진 씀씀이를 감당 못할거에요
제가 47에 미혼인게 다행 입니다.
진짜 저런거보면 결혼을 왜 하는지...
보배에 문제있는 사연이 많이 올라오는것뿐 ..
뭐 혼자 살면 기다리는건 고독사..
힘없고 판단력 딸어지면 간병인에게 구박받고 ;;;
정독을해봐도 둘다 문제가 심각해보임 ..
아이들만 불쌍 ㅠ.ㅜ
말이 부부지 남처럼 살고 있는게 계속되면서 거기서 골이 깊어지면서 회복이 안된거....
그냥 애들만 불쌍함 ..
머슴을 구한걸로 생각했나 보군요.
꼭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중립기어 박고 쓰신 글들을 쭉 봤는데,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항상 상황이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갈등의 골이 깊어진지는 모르겠으나, 글 읽다보니 아내 분께서 우울증이 심하신 저희 어머니와 증상이 비슷해보입니다.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갑자기 큰 돈을 마구 쓰기도 하고, 상대방이 적의를 가지고 있다는 편집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단할 수는 없겠지만, 아내 분이 뜬금없이 바꾸지도 않은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바꿨다고 하고, 사실적인 증거들이 조작되었다고 했다면 편집증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미혼이지만, 요즘같이 세상이 복잡해진 때에 아이 셋 낳고 살기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형님 잘못이 아니라, 거기서 발생한 우울증일수도 있습니다.
사랑해서 한 결혼 아니겠습니까.
아내분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손 잡고 정신건강의학과에 한번 찾아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얽히고 설켜 있는 지금의 감정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게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줄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혼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아내 분이 많이 아픈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상황이 더 안좋아지기 전에 할 수 있는건 최대한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초등학생 아이 셋 키우는 거 보통 일 아닙니다. 월수입 백만원으로 살림하라고 시키고, 애들 셋 키우라고 하면 저 같으면 못합니다. 남편분도 최선을 다해 살았고, 버는 거 다 갖다줬으니 할만큼 하지 않았냐고 생각되겠지만 생활비도 없는 마등에 집에서 하루종일 애들 뒤치닥거리 해야하는 아내 입장은 또 다르거든요.
이미 감정의 골이 심하게 깊어져 있어 어려울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남편분이 모든걸 내려놓고 다가가는 것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어쩜 저리 게을러 터 질수가 있냐... 흐미...
그것도 애 키우는 엄마가 너무 심하네...
난 저런 더러운 여자와는 절대 못삽니다... 글쓴이님께 뭐라고 위로에 말을 드릴지...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가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아이들은 저절로 철들어서 아빠찾아 갑니다
두분문제의 속 내막은 모르겠으나 법원가서 판사 까지 만난경우는 서로 다시 합치기 힘들듯보입니다
빠른이혼이 답일듯합니다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이혼소송 어려운거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이유건 폭언 폭력 절대 불리한짓 하지말고 배우자가 행하는 모든것들 증거로 남기십시오. 진짜 그게 답입니다.
2. 싸우다가 때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됨
3. 싸우다가 칼로 죽이라는 것도 아이들 교육상...거시기하져
4. 집에잘안들어가는 애들이 아빠 참 좋아할까요?? 망상 그만하세요 와이프랑 싸워도 애들은 님이 챙겼으면
아빠랑 같이 있고 싶어 합니다 일 핑계로 놀아주지 못했다는 대답 할거같은데 헛소리 입니다. 머 때문에 돈을 버나요? 나 자신?
가족이라고 대답하겠죠? 그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그냥 엄마가 집에 돈도 안가져다 주는 무능한 아빠라고 하면 끝인걸요...
진짜 허위사실이라면 끝까지 가세요... 증거 수집은 생활화 하시구요...
아마도 글쓰신 분이 아무렇지도 않듯이 버티면서 생활 잘하고 있으면 백프로 연락올겁니다.
엄마 쪽 생활이 윤택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기존의 낭비벽 생활 패턴으로 봐서는
하늘에서 돈벼락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애들 앞세우거나 다른 핑계 대면서 연락 옵니다...
그때 갑을 위치 잡고 잘 정리해야 합니다.
이혼은 필수고 거기에 애들 케어까지 할 수 있다면 좋은데...
양육비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줘 봤자 그 여자 빚잔치나 낭비벽으로 끝날거 같으니....
고민할것도 없는걸 고민하고 계시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자영업 정리하시고 동종업체에 취업 하시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한번입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 심각해보이는건 사실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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