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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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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상30 20.12.10 16:54 답글 신고
    형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던데...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0:14 답글 신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게 남이라는 전제하에서요..
    안그런가족도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저는 저희부모님께 배운건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다라고배워서..
  • 레벨 소위 2 호밍올더웨이킬러 20.12.10 16:55 답글 신고
    삶은 고구마 잔뜩 먹은것 같은 답답함이 밀려오네요.... 하아~~~
    똑같은 글을 연달아 올린 이유는 요?
  • 레벨 중위 2 가혀니아빠 20.12.10 16:58 답글 신고
    같은 글은 아니고, 이어지는 글이네용
    글이 너무 길어서 두 편으로 나눠쓰신듯 해요
  • 레벨 대장 꼬마요정 20.12.10 16:59 답글 신고
    이어지능글이에여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16:59 답글 신고
    글이 밑에 잘리네요
  • 레벨 중령 1 다섯시삼십칠분 20.12.10 16:57 답글 신고
    반대유
  • 레벨 대장 꼬마요정 20.12.10 16:59 답글 신고
    고구마 열개 먹은듯 답답하네여~
  • 레벨 대령 2 낙지점복 20.12.10 16:59 답글 신고
    목맥히네예;;;
  • 레벨 소장 화이트윙 20.12.10 17:04 답글 신고
    카센터하시고
    애들 잘찾아봐줘요.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17:49 답글 신고
    카센터를 다시 하기에는 지금 출동업을 7년가까이하다보니 기존 손님들 다떨어져버렸네요..
    가득이나 차들이 너무 좋아져서 주위에 카센터들도 힘들어서 닫는것도 많구요..
  • 레벨 대령 1 1998오렌지군단 20.12.10 17:14 답글 신고
    저라면, 일단 대전제는 이혼한다 일 것 같습니다.

    애를 누가 키우든 천천히 정하고, 일단은 이혼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무조건 이혼 할 것 같습니다.
  • 레벨 소위 3 옳은소리 20.12.10 17:16 답글 신고
    애들 생각하시면 이혼하셔야죠.
  • 레벨 병장 계란덮밥 20.12.10 17:43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ㅠㅠ
  • 레벨 소위 2 뉴스포트징 20.12.10 17:53 답글 신고
    애들은 대려왓으면 하네요,,,저런 환경이면,,아동학대맞는거 같습니다,,
  • 레벨 이등병 김인내 20.12.10 18:1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직종에있고 비슷한 가정상황으로 이혼하여
    남에 일 같지않네요
    말씀하신거처럼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에 끌려가지 마시길...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0:18 답글 신고
    저도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는말 저조차도 쉽게 변하기 힘들기에 그말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자피 몇십년을 따로 살다가 만나서 사는게 쉽지만 않는다는것도 알고 있고요.
    단지 서로 얼마나 이해하냐인데 이해가 딴거 없는거 같습니다. 서로 대화가되냐 안되냐인거죠.
    저는 대화하려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집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를 이해못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이시기쯤 되면 사랑으로 사는게 아니라 정으로 살고 그 정도 다되면 의리로 산다고 들었습니다.
  • 레벨 상사 3 방달곰 20.12.10 18:26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 레벨 중위 1 내꿈은볼링왕 20.12.10 18:38 답글 신고
    새 삶 사세요....
  • 레벨 중위 1호봉 인민군 20.12.10 18:44 답글 신고
    답이 없네요. 일단 본인부터 우울증 안걸리게 멘탈 정리부터 하심이. 그리고 모든 계획은 애들을 중심에 두고 판단하세요.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0:21 답글 신고
    지금은 많이 진정된상태지만 한바탕 폭풍이 훌고 지나갔네요..
    저도 제게 우울증 증상이 있다는거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맨정신으로 못 사는 직업덕택에 좀 득도는 하였다만.. 아직은 멀은거 같네요.
    아직은 진행중이라 어떻게 계획세울지 막막하기만하네요..
  • 레벨 병장 은싼타 20.12.10 20:53 답글 신고
    전설님,아이들을 생각하면 이혼하지마세요. 아무리 바빠도 잠은 집에서 자세요.
    혹시 버팀목전세대출 받으실 수 있다면 좀 쾌적한 환경의 아파트집으로 이사가세요 금리 최소1.5프로 다자녀 나올겁니다
  • 레벨 병장 은싼타 20.12.10 20:56 답글 신고
    아이들에겐 아빠의.역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설님이 열심히 사시는.것도 맞지만,집에 몇달에 한번들어오고 하는 것또한 잘못되었다고 느껴져요. 와이프분도 혼자서 힘드셨을거고 다 놔버렸던 것 같습니다. 이사가시면 건조기 꼭 사시고,
    와이프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가정에 더 충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레벨 병장 은싼타 20.12.10 20:57 신고
    @은싼타 제 말이 맞는 건 아니지만,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전설님의.가정을 위해 모두를 위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는 방법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1:1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이혼 제맘데러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건 아니겠죠.
    안그래도 전세자금대출 알아봤는데.. 집사람 소득증빙도 있어야되더라구요.
    서류부족 빠꾸먹었습니다... 연락을 할수없으니 방법이..
  • 레벨 병장 은싼타 20.12.10 21:12 신고
    @엽기전설 그리고 저희 와이프랑도 이야기해봤는데 사모님입장도 이혼해달라는게 아닌 것 같다는 저와의 생각이 일치합니다. 이건 한쪽에서 지고 들어가줘야지 될 것 같아요. 밑에까지 가봤으니 다시 올라갈 일만 남으셨을거라 믿습니다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1:19 답글 신고
    이게 쉽지않은게.. 5년전에도 비슷하게 한번있었고.. 그때 아이들은 어른집에 잠시 맞기고 제가 생업3개월정도 포기해가며 전국 찾아헤매고.. 그렇게 찾은집사람한테 무릅꿇고 빌고 울고 다해봤습니다.. 그것도 안되서 방송국에 PD에게연결되어 방송국통해서 심리치료하시는분 만나게해주어 어떻게 해결하여 풀었습니다. 그당시 약속했던것들 다 실현되지않았구요.. 이미한번 그랬었기에.. 약빨이 안먹히겠죠.. 오히려 반댄가?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집사람 성향이 좀 게을러요. 다른여자분들 욕하는건 아니지만 김치년들 일은하기싫고 돈은 서방이 벌어다가 바치는걸로 편하게살고싶은... 전 솔찍히 지금까진 식구라 그렇게 생각하지않았는데.. 돌이켜보면 다를게 없었는거 같습니다. 지금 진술하는것들보면 이 건으로 어떻게든 유책배우자로만들어 이혼소송을해서 위자료 받아서 빚 탕감하고 재산분할 해서 양육비 받아가면서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느낌적인 촉이 너무 강하게 와닿아서요.. 그리고 일터지기전에 한말도 기억나는데 협의이혼해서 한부모가정으로 나라에 지원받겠다는 말도 생각나네요.. 제가 너무 넘겨짚기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 레벨 병장 은싼타 20.12.10 22:39 신고
    @엽기전설 결국 이길려고하면 이혼밖에 없죠. 나는 편하지만 아이들은 애엄마가 데려가면 그 아이들은 잘살까요?
    이 게임은 이길려면 장기전으로 가셔야됩니다.때론 지는 것도 이기는 거라면서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
    벙어리3년 귀머거리3년 봉사3년 해보고 지나보니 이젠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잠을 덜자면 되더라구용.
    저도 굉장히 게을렀던거 같아요 정리정돈도 잘못했는데 저도 좀 나아진 것 같아요.저도 애가 셋인데 건조기자꾸 이야기가 해서 죄송하지만 빨래널고 마르고 하는 시간에 육아나 다른걸 할 수 있어서 말씀드린거고 꼭 다시 일어서고 잘되길거라 믿습니다
    소식 좀 전해주세요
  • 레벨 대위 3 맑은발기 20.12.10 21:21 답글 신고
    형 이볼땐 너도 정상은 아닌거 같어..맘 잡고 부인한테 잘하고 니자식들에게 잘하게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1:22 답글 신고
    그르게요. 저도 정상은 아닌듯. 인정.
    잘하고 싶은데 시기가 지난듯하여...
  • 레벨 일병 임주화니 20.12.10 22:07 답글 신고
    형님 애들 생각하시고 자살은 절대 안 됩니다ㅜㅜ 나중에 고생하신거 분명 알아줄 날이 있으니 이 악물고 버티세요
  • 레벨 일병 가을이란 20.12.10 22:24 답글 신고
    중요한게 화해??? 이혼??? 친권??? 위자료??? 뭐를 얻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어요 뭘 얻고 뭘 버리는지 알아야 도움을 드릴텐데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가버려서... 제가 난독이 아니라면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정확히 인지하시고 그거에 관한 자료 수집하고 해야 할꺼에요 요즘 포털에 지식들이 널렸습니다. 정 안되면 이혼전문 변호사라도 만나서 상담받아보세요.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2:33 답글 신고
    그릇네요 정신반쯤 놓치다보니 얘기가 자꾸 엉뚱한길로 새내요.
    검색도 해보긴 많이 해봤어요 이혼변호사들 핵심은딱빼고 머니요구더군요.
    충분히 복구가능한것도 이혼을해야돈이되니 이혼하게끔 만들고요.
    님이 말씀한것중엔 당장 화해가 필요하네요.
    진행되면될수록 다른것도필요하게 되겠지요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2:56 답글 신고
    @엽기전설 네 잘알죠
    주제넘으신적없으시고 하신말씀들이 다제게 뼈가되겠지요.
  • 레벨 일병 가을이란 20.12.10 22:31 답글 신고
    제가 주재넘게 조언을 드리자면 상대방 귀책 이혼을 하여 위자료 적게주거나 받고 친권까지 받아오고 싶으신건가요?? 제가 봤을땐 무리라고 판단되요. 우선 쌍방폭행이지만 남자에게 좀 더 불리한 귀책사유고 쌍방 방임이지만 작성자님은 집도 잘 안들어왔는데 그래도 와이프는 집을 지키며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 힘들꺼 같고 뭐 이길만한게 크게 없어요. 과도한 지출 정도인데 그정도는 본인이 집안들어온 사실이 더 커요 돈 만 갖다 준다고 양육에 충실하거나 부부생활에 충실하다고 할 수 없죠. 싸우고 하루 이틀 화나서 안들어온 수준이 아니라 가출 수준이세요....
    본인을 되돌아 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2:39 답글 신고
    네 헐뜯기는아닙니다. 집사람이 끝까지갈려고 하는듯하고 접근금지로 암것도 못 하는 상황이다보니 답답해서그렇죠. 집에 안들어간것보다 못 들어간거죠.. 24시간 출동내역이 있으니 그거야 생계때문에그런거니 어쩔수 없는거기도하구요.
    단지 제가 그러는동안 연락조차없었다는거에 섭섭함이지요.
  • 레벨 일병 가을이란 20.12.10 22:46 신고
    @엽기전설 제가 너무 주재가 넘었네요 ㅠㅠ 그래도 걱정되고 안타깝고 해서 적은 글인거 아시죠????
    이 시련 또한 지나 갈꺼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 레벨 상사 1 다크마린블루스 20.12.10 22:38 답글 신고
    이 글을 읽고 정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많이 쓰신것 같아서...

    인생 몇년 더 살았다고 몇자 글을 남겨봅니다.
    변호사와의 일은 업무입니다. 자꾸 핵심을 다른쪽으로 돌리지 마세요.

    하지만 아이들과의 일은 인생입니다. 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 아닙니다.

    수익이 많은 업종을 본업으로 하시고 부업은 접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함께 일할 사람을 찿아보세요. 수익은 나누면 되는 거니까. 부부간에 금전관계는 인정도 못받으니 모두 머리속에서 지우시고, 아이들과 2차로 시작한다는 생각하고 사세요.

    가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여기서 충실해야 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할께요. 기본입니다. 많은것 아닙니다.
    1. 업무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간다.
    2. 집안에 일이 밀리지 않도록 처리한다.
    3. 아이들과 함께 양질의 식사를 한다.
    4.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혼내는 것은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와 어떤 주제로든 다양한 이야기를 함을 의미한다.)를 한다.
    5.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한다.
    6. 아이들이 싸우면 중재를 한다. 한쪽을 편애하지 않는다.
    7. 아이들의 내일 있을 준비물을 준비해준다.
    8. 아이들이 건강을 항상 살펴야 한다. (감기, 손발톱 관리, 피부관리, 아침저녘 세수양치 등등)
    9. 빨래가 밀리지 않도록 한다. (찌든때, 늘어남, 작은것 등은 버리고, 좋은 향이 나는 세재로 빨래를 한다.) 꼭, 흰색과 검정색으로 분리하여 빨래를 한다.
    10. 설거지가 밀리지 않도록 한다.
    11. 집안을 항상 깨끝하게 유지한다.
    12. 잠은 항상 집에서 잔다. 이게 불가능 할 때, 아이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다른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3.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4. 아이들에게 매일 사랑한다 말하고 애정이 들어있는 볼뽀뽀를 해준다.

    위에 항목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세상 무너진다 생각하시고 꼭 하세요.
    숙달되면 공부를 빼고는 2~4시간이면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2:51 답글 신고
    너무 좋은 답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실 업을 분리할수가 없어요.
    카센터를 운영해야 출동을 할수있는계약조건이라..
    제 목을 죄어오는일은 출동일인데 금전적으로도 더되다보니 둘다 안할수가없는 입장이네요.
    두가지분리하려 사람구할려구 수소문에 광고에 렉카업체들까지.. 머 더할말이없네요
    위에 나열해주신것들. 제가 보기엔 이혼후 아이들을 데려왔을경우인거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저한테올가능성은 10프로 이하인거같네요.
    어쨌든 똑 부러지는 진심어린충고들 감사합니다.
    만약 일그만두게 된다면 잠시의 비는시간에 술한잔하러 뵈겠습니다.
  • 레벨 중령 2 심쿵해 20.12.10 23:10 답글 신고
    잘한거 없는거 아시네요..

    그럼 상대방 잘못도 너무 뭐라하지마시고..

    일핑계대고 집에 안들어온 내탓이라 생각하세요..

    돈 적게 벌더라도 아빠가 되셔야할듯요..

    지난글에 집사진도 봤는데.. 그렇게 된게 다 집사람탓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돈만 벌어주는 아빠가 좋은게 아닌것같아요..

    유튜브에 법륜스님즉문즉설 검색해서 보십시오.

    남탓 하지말고 감사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애들도 바로 클것입니다
  • 레벨 중사 3 엽기전설 20.12.10 23:24 답글 신고
    네 집사람탓하는건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저사람이 왜저랬나 많이 생각해봤죠.
    강의같은거 많이들었습니다.
    세상일.. 내가 아니더라도 다 내탓이요라고 살아야 현명한거라구요
    근데.. 알면서도 실천이 힘들더라구요
    님말씀대로 아빠가먼저됐어야하는건데..
    생계라는 짐을 짊어지니 앞뒤를 못본거 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샤샤로이 20.12.11 00:19 답글 신고
    뭔가 답답하네요 와이프분이 집도 자주비우시고 남자도 생긴게 아닐까 싶은데 ㆍ ㆍ
  • 레벨 중위 1 파파마마 20.12.11 01:47 답글 신고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은 하지 마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전 반대로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또 본인을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선택하라고 하겠습니다
    부모가 매일 싸우거나 아니면 서로 소 닭보듯 하는게 일상이라면 아이들에게 안좋습니다
    그리고 이미 배우자가 개싸움을 시작했고 거기에 대응할 수 밖에 없는게 해결책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요즘 아동복지시설은 제대로 된 의식주가 제공됩니다
    심리, 생활, 자립 등 전문 지식을 지닌 사회복지사들이 아이틀을 케어합니다
    거기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감사를 수시로 받습니다
    님과 같은 환경이라면 냉정하게 말해 시설이 더 낫습니다.

    님이 변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상대도 노력한다면 가능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라도 정리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서로 노력하지 않고 결혼을 유지한다는건 어찌 저찌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님 인생을 스스로 망가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 레벨 중령 1 r2 20.12.11 02:23 답글 신고
    5년전에도 당하고도 재발했는데 또당한거는 참 형도 참...

    애들 그 소중한애들 보다 형이 더 소중한거알지?

    형 재산도 돌리고 파산하고 위자료주지말고

    알아서 잘살고있으면 애들이 형한테 올라고하겠지

    이게 머리로는 형도 알겠지만 쉽게안되고 또 끌러댕기겠지 ㅂㅅ같이...

    형 정신똑바로차리자
  • 레벨 하사 2 뀨앙 20.12.11 08:36 답글 신고
    형님 진짜 힘드시겠어요

    근데 말씀하신 내용으로 이렇게까지 골이 깊어질 수 있는건가요

    그 전에 두 분이 사이가 나빠질 다른 이유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 레벨 대위 3 더뉴그랑이 20.12.11 08:55 답글 신고
    위 어떤 댓글님도 지적하셨지만, 진정 글쓴님이 무얼 원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1. 폭행건으로 억울하셔서, 폭행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고자 하시는지?
    2. 이혼을 하고 싶은신건지 재결합을 원하시는 건지?
    3. 이혼을 한다면, 애들 양육권을 가지길 원하시는건지 포기를 원하시는건지?
    3. 재결합을 원하신다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건지?

    하나씩 풀어가시기 바랍니다.
    1. 폭행건은 최대한 방어하시고 벌금을 받으시든 마무리 빨리 지으세요 (가정사로 확대시키지 말고, 오로지 폭행에 대한 사실여부만 다투세요)
    2. 재결합은 일단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지저분한 이혼보다는 원만한 이혼으로 빨리 마무리 짓기 바랍니다.
    3. 양육권으로 이혼 자체가 원만하게 흐르기 힘들겠지만, 현재로써는 엄마도 포기하지 않으려 하고, 애들도 아빠와 살기를 거부하니까 일단 양육권도 포기하세요.
    4. 양육비 지원에 대한 부담이 남겠죠. 양육비 지급하세요. 그리고 애들을 다시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을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세요. 면접교섭권을 잘 활용하여 애들 만날때 마다 진심을 다해 아빠가 너희를 사랑하고 끝까지 지켜줄 거라는 믿음을 전달하세요.
    5. 그 이후 상황상황을 지켜보면서 재결합을 도모하든, 애들을 데려오든, 그냥 이대로 사시든 하세요.

    일이 너무 꼬여있을땐, 차례차례 순차적으로 하나씩 풀어나가야지 모든걸 한꺼번에 해결하려면 실타레는 더 꼬이게 되어 있습니다.
  • 레벨 중사 2 청풍호지기 20.12.11 09:03 답글 신고
    부인도 못했지만 글쓴분도 잘한것 없습니다.남남이 사는게 부부입니다.몇개월씩 집을 안간것은 무엇으로 설명 할건가요?입장을 바꿔놓고 부인이 몇개월씩 집에 안들어온다면 어쩔건가요? 지지고 볶고 싸우는게 부부입니다.이렇게 가족을 방치해놓고 어덯게 하려 했나요? 참으로 답답합니다.부인의 낭비벽도 글쓴분이 신경을 쓰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였다면 충분히 고칠수 있는겁니다
  • 레벨 중위 1 나도한입만 20.12.11 09:56 답글 신고
    돈이 싸움에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젊을때 집사람과 트러블이 많았어요. 증상도 히스테리 아무 이유없이
    눈도 안마주치고 화내고 또한 나도 못참고 대응하니 집안꼴 엉망이지요.
    아이들 앞에서 안싸우려 노력하고 조금 거리를 두고 십년 이십년 지나니 지금은
    그때가 추억이네요.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해야는데 자꾸 막장으로 가지요?
    마음속에서는 사랑이 아직 남아 있는데.....
    남자의 자존심이 폭력으로 변해도 안되고 여자의 생각과 지능 감성은 님이 생각하는 범위가 아니에요
    접근과 이해가 틀려야되고요. 그동안의 님의 행동 환경의 불만을 저런식으로 화풀이로 표현하죠. 복수하는거에요. 아이들만 불행한 환경에서 부모의 자존심 싸움에 희생당하는겁니다.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0.12.11 11:37 답글 신고
    무자식 상팔자라는 옛말이 떠오르는 군요.
  • 레벨 소령 3 냐홍 20.12.11 14:23 답글 신고
    에효..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이혼이 답인거 같네요..
  • 레벨 중사 1 일상탈출v 20.12.11 17:06 답글 신고
    형..하두 답답해서 몇달만에 로그인했어....
    마니 힘들지?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없고...
    집에 들어가도 찬밥이고...
    가족이라 생각했던 사람 누구하나 ..
    나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 없고...

    근데 형... 형에게선 가족이란 무언인가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해...
    내가봤을땐 형은 와이프도... 애들도 좋아 하는거 같은데 ...
    정작 애들과 와이프가 바라는 아빠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거 같아서..

    나도 아들둘 키우고 친구같은 아빠가 되겠다... 노력은 해두 ..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 같더라...
    애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같이는 있어야지 .. 함께해야 가족이잖아..
    같이 있을때도 너무 애들 잡지말고..
    돌려 돌려... 잔소리 할때는.. 따끔히..단결하게...
    그리고 잘햇을땐 어마무진장하게 칭찬을.... !!
    하긴 나도 잘안되긴 하더라..그래도 진심은 언젠간 통하는 법이야...

    아빠는 돈만 벌어오면 되는 사람이 아니야...
    돈은..있으면 좋겟지만.. 그리 많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는 가지더라...
    집 꼬라지부터 잡고... 돈을 벌어야징...

    그리고 와이프 한테도 ..집치우라 치우라 하지말고 ..
    먼저 집을 치워보는건 어때..아님 내가 도와줄게 같이 치우자... 라던지...
    그럼 애들도 와이프도 .. 형보며 ..느끼는게 있을꺼야...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니까...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니까...

    또 이혼... 이혼... 혼자서만 하는거 아니야.. 둘이 합의하에 하는거야...
    사람 사는거두 같아..혼자는 못살아 ... 누구하나 곁에 잇어야.. 의지가 되고.. 힘이 솓아나...
    나두 나이 많진 않지만...형보다 돈은 많이 못벌지만... 그래두.. 행복한 가정이란건.. 있는거 같아..
    행복한 가정.. 형이 만드는거야 ... 누구의 도움도 아냐.. 형이 잘하면 대...

    형이 잘하고 ... 잘하다 보면... 언젠간... 행복은 찾아올꺼야...

    힘내자 형.... 힘들다 힘들다 ... 정 힘들면..
    푸념 식으로 보배에 글 올리고...
    보배형들은 언제나 ... 함께하니까..!!

    힘내자 형....

    이혼... 다시 생각해보구..

    좋아서 결혼한거였잖아....
    와이프 손잡고 .. 다시 ... 그때 다니던 술집에서 .. 소주 한잔하면서..
    새롭게... 새생활을... 꾸려보자..

    아직 늦지 않앗어..!! 화이팅...

    아... 그리고 .. ㅡ ㅡ..
    자살한다는 소리는 쫌... 그용기로 .... 집이나 치웟!!!!!!!
  • 레벨 소령 1 리얼바다존 20.12.11 17:19 답글 신고
    지금 가장중요한건 아이들이 아버지를 무서워한다는 부분입니다
    집이 아무리 더럽고 와이프잘못이 진짜 크다해도 아동조사가 시작되면 " 아버지가 무서워요"이말 한방으로
    몽땅 뒤집어 쓰실 가능성 있습니다
    우리나라법은 가정법은 여자측에 정말많이 서있습니다
    아이들부터 끌어 안으시고 사건을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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